• 최종편집 2024-11-01(금)
  • 전체메뉴보기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제17회 세계양금축제 in 서울 내달 3일 개최
    제17회 세계양금축제가 11월 3일(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세계양금축제는 2년을 주기로 아시아와 유럽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되는 큰 규모의 음악 행사로, 세계양금협회는 본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7회 세계양금축제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세계양금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양금 공연, 양금 학술대회, 제1회 세계양금대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11월 3일에는 세계양금축제 개막식 오프닝 공연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오프닝 공연에는 세계양금협회 회장 빅토리아 헤렌차르(헝가리), 세계양금협회 부회장 요하네스 푸흐스(스위스), 중국의 유명한 양친 악단 쇈둥양친악단(중국), 베트남 땀탑룩 연주자 응웬 뜩 아잉(베트남), 독창적인 사운드 록그룹 동양고주파, 한국의 유명한 양금연주자 최휘선, 이번 세계양금축제 개최 주역인 한국양금협회 회원 등의 개막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11월 4일부터는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양금앙상블, 중국음악대학 양친악단, 대만양금발전협회, 홍콩양금협회, 말레이시아 양친악단, 싱가폴 양친악단, 미국의 캐런 애쉬브룩, 영국의 샐리 웨이트헤드 등 세계 및 한국 양금팀의 공연이 7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6일에는 세계양금협회원과 한국양금협회원이 참가하는 세계양금협회 학술대회가 열린다. 특히, 8일에는 제1회 세계양금대회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될 예정이다. 윤은화 세계양금협회 회장은 한국에서 세계 각국의 양금 연주자들과 화합의 장을 열어 볼 예정이라며 한국의 전통 음악과 세계 각국의 양금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제17회 세계양금축제 In 서울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양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2024-10-29
  • 김해시와 김해대 HiVE센터 개발 금맥 수제맥주 첫 생산
    김해시와 김해대학교 HiVE센터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금맥(金麥, 김해맥주)을 첫 생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폐회식 건배주로 공식적인 첫선을 보인 금맥은 지역 특산품인 장군차 효모와 상동에서 생산된 산딸기를 활용해 향긋한 꽃과 신선한 풀내음을 가진 저알콜 맥주다. 당분간 김해시 각종 행사에 홍보용으로 사용한다. 금맥은 김해시와 김해대 HiVE(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 대표 특산품을 이용한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개발됐다. 지난 8월 김해대 구성원과 김해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수제 맥주 시음회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를 대표하는 장군차와 산딸기를 이용한 수제 맥주가 개발되어 지역 농가에 활력을 줄 것이다며 동아시아문화도시 폐회식 건배주 활용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지역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와 김해대 HiVE센터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금맥은 지역 농가와의 협력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HiVE 사업의 중요한 성과로 받아들여진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10-22
  •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7천억원대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2일(화) 공시를 통해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028억원(12억4256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3조5009억원)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2037년 12월 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46조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에 이어 이번 수주 계약까지 체결하며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기록을 3개월여 만에 경신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창립 이래 최초로 연 누적 수주 금액 4조원도 돌파했다. 3월 첫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시 기준 총 9건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 누적 수주 금액 4.36조원을 기록했다. 10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의 20%를 초과 달성한 기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압도적 생산능력, 품질 경쟁력, 다수의 트랙레코드 등 핵심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누적 수주 총액은 154억달러를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의 생산공장으로 2025년 4월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완공 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4만L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품질 측면에서는 99%의 배치(Batch)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의약품 제조/관리되는 전 과정에서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9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 39건, 유럽 의약품청(EMA) 34건 등 창립 13년 만에 총 326건의 글로벌 규제기관 제조 승인을 획득했으며, 생산능력 확장 및 수주 증가에 따라 해마다 승인 건수를 확대 중이다.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은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무대에서 개최된 대규모 제약·바이오 업계 콘퍼런스를 잇따라 참석하며 경쟁력을 알리고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수주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을 비롯, 이달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4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BIO JAPAN 2024 등에 참석해 활발한 수주 논의를 진행했다. 글로벌 거점 확대 측면에서도 일본 도쿄에 세일즈 오피스를 개소해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경제
    • 산업/정책
    2024-10-22
  • 알라딘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쾌거에 판매량 최대 2000배 급증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0일(현지시각)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일 오후 8시부터 10월 11일 10시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일 대비 소년이 온다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희랍어 시간 1235배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9월 한 달간 판매량 대비해서도 대표작 소년이 온다는 판매량이 3598% 상승했다. 한강 작가에게 부커상 인터내셔널 수상을 안긴 ‘채식주의자’의 경우 3960% 상승했으며, 특히 한강 작가가 나의 가장 최근 작품인 작별하지 않는다가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탐독을 추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별하지 않는다의 경우 판매량이 5502% 급증했다. 소년이 온다의 경우 오후 8시 노벨문학상 발표 이후 자정까지 분당 18권씩 판매됐다. 맨부커 인터내셔널 수상 당시 채식주의자가 분당 7권씩 판매됐던 기록의 두 배가 넘는 판매량이다.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의 경우 4869%, 2005년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몽고반점의 경우 판매량이 1만6100% 급증했다. 이외에도 흰 8633%, 희랍어 시간 5370%, 바람이 분다, 가라 9388%, 내 여자의 열매 8300%, 여수의 사랑 5078%, 노랑무늬영원 5829%, 검은 사슴 3183%, 그대의 차가운 손 5425% 등 전체 판매량이 5388% 증가했다. 2024년 전체 판매량과 비교하면 소년이 온다 288%, 채식주의자 461%, 작별하지 않는다 396%, 흰 921%,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513%, 희랍어 시간 675%, 바람이 분다, 가라 873%, 내 여자의 열매 814%, 여수의 사랑 594%, 노랑무늬영원 537%, 검은 사슴 449%, 몽고반점 2013%, 그대의 차가운 손 482% 등 전체적으로 520%의 큰 증가세를 보였다. 알라딘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작품을 구매한 고객의 연령대는 고른 분포를 보였다. 20대 이하가 18%, 30대가 21%, 40대 29%, 50대 24%, 60대 이상이 8%를 차지했으며, 전체 구매 고객 중 여성이 73%인 점이 주목할 만하다. 알라딘은 2024 노벨문학상 발표 전 진행한 사전 독자 투표 이벤트에서도 한강 작가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알라딘 독자들이 사랑한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이어져 독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 뉴스
    • 문화
    • 문학
    2024-10-11
  • 청주 배터리팩 지원센터 구축사업 국비 42억원 확보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용 배터리팩 제품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해당사업에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배터리팩은 리튬이온전지를 사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보호회로, 충‧방전 제어, 데이터 통신 등 기능을 집약한 케이스 형태 조립품이다. 현재 고성능‧고안전 배터리팩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공공 인프라 시설이 부족해 중소‧중견기업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시는 이번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배터리팩 시장은 물론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배터리팩 기술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8년까지 총 79억원(국비 42, 도비 10.5, 시비 10.5, FITI시험연구원 16)을 투자해 오창읍 양청리 FITI시험연구원 부지 내에 연면적 330.6㎡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배터리 모듈・팩 설계, 제품화, 성능 평가 등을 위해 장비 11종을 구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차전지와 관련해 원료‧소재부터 셀 제조, 이차전지 팩 제조, 응용까지 아우르는 이차전지 밸류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올해 상반기에 전기차 화재안전성 평가기반을 구축했으며, 전고체 전지용 차세대소재 개발 및 제조 기반시설 구축사업도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오창이 세계적인 이차전지 R&D 단지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9-30
  • 세계사격대회 유치를 위한 대구국제사격장 시설개선 국비 133억 원 확보
    대구광역시는 세계사격대회 유치와 장애인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대구국제사격장 시설개선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33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대구국제사격장을 세계사격연맹 기준에 맞도록 시설을 개선한 후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장애인세계사격선수권대회 등 각종 세계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대한사격연맹과 협력해 세계사격대회 유치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주요 시설개선사항에는 권총·소총 복합결선사격장 및 산탄총 사대 1면 추가조성과 경사로·엘리베이터·화장실·점자블록·주차장 등 장애인 편의시설 신설 또는 개·보수가 포함된다. 시설개선사업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33억 원, 시비 57억 원 등 총 190억 원이 투입되며, 2025년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대구시는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 공사를 완료하고, 2027년 하반기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와 2030년 장애인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세계사격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도시로 대구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그동안 소외돼 왔던 장애인들의 사격스포츠 참여기회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9-30
  • 청주 씨엔씨푸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업무 협약 체결
    청주 씨엔씨푸른병원이 분당서울대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청주 씨엔씨푸른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씨엔씨푸른병원 황찬호 병원장과 분당서울대병원 진료협력팀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환자 교류 등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수도권역 병원 중 씨엔씨푸른병원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병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계병원은 뇌졸중, 중추신경계 수술 후 빠른 재활치료가 필요하거나 각종 수술 등으로 인해 기능 저하가 된 비사용증후군에 속하는 환자들, 검진 등으로 암, 심장질환 등이 발견된 환자들의 상호 입원 및 수술, 이송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진료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씨엔씨푸른병원 황찬호 병원장은 예전에도 교류가 없던 곳이 아니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빠르고 쾌적한 환자전달체계가 구성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도 지역 환자들의 재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씨엔씨푸른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회복기재활의료기관으로 뇌졸중, 중추신경계 환자 재활에 힘을 쏟고 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을 4개 병동 중 3개 병동에 운영해 재활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 뉴스
    • 사회
    • 의료/보건/복지
    2024-09-12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관내 구민과 귀성객 편의를 위해 9월 16일(월)부터 9월 18일(수)까지 3일간 공영노상(외)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8개소 350면으로 자세한 위치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직접 공단에 안내받을 수도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들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차장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운영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9-11
  • 서울패션허브 서울 지속가능패션 컨퍼런스 DDP에서 개최
    서울패션허브(운영기관: 한국패션산업협회 /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오는 9월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에서 서울 지속가능패션 컨퍼런스 2024(Seoul Sustainable Fashion Conference 2024)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 가능 사회를 위한 패션산업의 역할과 실행전략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는 유럽과 한국의 유망 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코렐리아 캐피탈(Korelya Capital)의 플뢰르 펠르랭(Fluer Pellerin) 대표의 발표로 시작된다. 펠르랭 대표는 프랑스 통상·관광·재외교민 담당 국무장관, 문화·커뮤니케이션부 장관,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 특임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어서 패션산업의 탄소중립 기반 마련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FS이노베이션의 조익래 대표와 ZERO-WASTE LAB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구현하고 있는 파츠파츠(PARTSPARTS)의 임선옥 대표가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는 실시간 질의응답과 함께 참석자와의 특별대담이 진행돼 패션업계의 이슈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패션산업협회 성래은 회장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명유석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 모두가 직면한 지구와 패션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9월 7일(토) 오후 1시부터 2시 40분까지 DDP 디자인랩 3층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패션 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서울패션허브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2024-09-05
  • 창원특례시 제10회 건축대상제 작품 공모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27일까지 제10회 창원시 건축대상제각 부문별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10회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2021년 10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사용승인된 건축물, 그리고 기존 건축물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창출한 리모델링 건축물 부문으로 나뉘며, 신청은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및 시공자가 할 수 있다. 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점을 선정하여 상패와 동판을 수여하고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가진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학생공모 부문에는 창원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들이 주제 상관없이 설계 작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시는 대상 및 최우수상 각 1점 및 우수상 2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올해 개최되는 건축대상제는 여러 부문의 공모 계획을 추진하는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원시만의 특색있는 건축문화와 환경을 넓혀가면서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품격있는 도시경관 조성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의 발굴 및 건축을 장려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건축문화 행사로 2010년부터 시행하여 올해 제10회를 맞이하였으며, 그간 57작품이 수장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9-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