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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철원 오대쌀 축제 이달 11일 개막
- 철원군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4 철원 오대쌀 축제를 철원군 은하수교 주차장 일원(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2721)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農心은 天心을 주제로 농업인의 날 기념 제37회 선진농업인대회로 포문을 열어 철원의 자랑인 오대쌀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월 11일 축제 개막행사는 농악 길놀이와 농업인단체협의회 8개 단체 회원들의 기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미디어아트 공연, 오색절편 컷팅식과 떡 나눔으로 모두 함께 수확의 기쁨을 즐기고,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구윤의 축하공연으로 신명나게 철원 오대쌀 축제를 시작한다. 2024 철원 오대쌀 축제는 오대꽃밥! 귀한꽃으로 피어나는 철원 오대쌀 축제!를 슬로건으로 미식콘텐츠를 부각, 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오대꽃밥 전시관 및 철원 오대쌀 홍보관 운영과 6인의 유튜버가 펼치는 쿠킹쇼 철원오대쌀 집밥대첩을 진행하며, 제1회 철원오대쌀 가요제, 태군노래자랑 시즌2 공개방송으로 지역 농특산물과 더불어 철원 관광자원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축제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로 순금 쌀알을 증정하는 황금쌀을 찾아라를 비롯해 쌀가마니 오대장사, OX퀴즈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짚풀 미끄럼들, 짚풀 그네, 각종 전통 놀이로 구성된 짚풀놀이마당 운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축제 방문객들은 철원DMZ마켓과 축제장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 축제기간 중 철원오대쌀을 특별한 가격(10kg 3만3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대쌀 주먹밥 만들기, 가마솥밥 시연 및 떡메치기, 오대쌀 가래떡 굽기 체험과 오대 전통주, 오대쌀 맥주 시음회도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김미경 소장은 철원의 자랑스러운 오대쌀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오셔서 철원의 맛과 멋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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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철원 오대쌀 축제 이달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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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대축제 아름다운 보석으로 물든 가을 즐겨보자
- 보석 산업 중심지 익산에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만날 수 있는 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펼쳐진다.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왕궁면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주얼팰리스 54개 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진귀한 보석(24K, 다이아몬드 제외)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보석 가공 시연, 체험 부스 운영, 보석산업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아울러 축제가 진행되는 보석테마관광지는 보석박물관과 실내·외 놀이체험시설 다이노키즈월드가 있어 부모부터 자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가을 나들이도 즐길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얼팰리스협의회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특별 할인 행사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진귀한 보석을 만날 수 있는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보석을 관람하고 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귀금속보석 판매센터인 주얼팰리스에서 개최되는 보석대축제는 매년 봄·가을에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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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대축제 아름다운 보석으로 물든 가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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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문화축제 문화와 즐거움 가을에 만나다
- 2024년 생거진천문화축제가 충북 진천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삼일간 진행된다. 문화와 즐거움이 만나다. 보고, 먹고, 즐기고!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문화 전통놀이 체험 및 맥주축제 등도 연계행사로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해주며, 슈퍼스타K 출신의 임도혁 등 다양한 가수와 출연진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어 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으로는 1일차 민속예술경연대회, 민속경기(윷놀이, 단체줄넘기, 팔씨름), 장사씨름대회, 농특산물 전시판매, 우석대 태권도 공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2일차에는 우리고장 역사속 이야기 골든벨, 부채춤과 김평호류 남도소고춤, 전국 청소년 가요 및 댄스 경연대회, 학생오케스트라 공연, K-POP, 혼성합창단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사자놀이, 전통 줄타기, 판굿, 진천군립교양악단, 홍지민 뮤지컬 갈라쇼, 전통택견단 특별 공연 등이 진행된다. 초대 가수로는 손태진, 요요미, 나상도, 윤준협, 김산하, 위클리, 한수영, 최홍림, 고려진, 박강성, 양하영, 장은아, 이태원, AS박훈, 서지오, 한유채, 이시영, 강진 등이 출연한다. 이어, 건강박람회와 평생학습축제, 향토음식경연대회, 재난안전체험마당,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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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문화축제 문화와 즐거움 가을에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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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야간 피크닉 콘서트 10월 가을밤에는 특별함이 있다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구도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월미·개항장에서 야간 문화행사, 야간 피크닉 콘서트와 월미·개항장 야간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3차 연도를 맞아 야간관광 핵심 대상지를 기존 송도에서 월미도·개항장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도심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야간관광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자생력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야간관광도시로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먼저 지난 9월 15일(일)부터 시작된 Bar 호핑투어는 인천의 개항장과 신포동 일대에 위치한 이색적인 Bar를 돌아다니며 투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매장에서 제공하는 13,000원의 특화 메뉴를 단 3,000원에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Bar 호핑투어는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앱 인천 e지에 가입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는 10월 3일(목), 11일(금), 12일(토) 총 3일간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오후 6시~8시까지 진행된다. ▲3일 시네마톡 & 야외 영화 상영 ▲11일 재즈 콘서트(△재즈 브라스 △낭만 아카펠라 △스윙 재즈) ▲12일 피크닉 콘서트(△퓨전국악 △팝페라 △대중가요)가 진행되며, 행사 기간 3일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팝콘 증정, 야간관광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한다. 한편 콘서트 운영 기간에는 월미도, 개항장, 신포동, 차이나타운 등 인천 주요 관광지에서 2024 all nights INCHEON 월미·개항장 야간마켓이 개최된다. 야간마켓 할인쿠폰은 야간 방문객 유치를 위하여 저녁 5시부터 사용 가능하며 음식점 등에서 최소금액 10,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이, 카페와 베이커리 등 기타 점포에서는 최소금액 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이 할인된다. 쿠폰은 한정된 수량으로 배포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도시로,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번 행사들로 많은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해 더 오래 머물다 감으로써 지역 관광산업 및 야간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각 행사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야간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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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야간 피크닉 콘서트 10월 가을밤에는 특별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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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재즈페스티벌 이달 27일 광교호수공원 개최
- 웅산밴드, 정엽퀄텟, 윤석철트리오, 카리나네뷸라 등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24 수원재즈페스티벌이 9월 27, 28일 오후 6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열린다. 수원재즈페스티벌은 27일 오후 6시 오페라 성악가 이명희 소프라노와 다국적 재즈 세션으로 구성된 르엘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스트릿 밴드 푸라비다가 퍼레이드 형식의 신나는 재즈 연주를 선보이고, 웜사운드는 재즈와 펑크를 결합한 퓨전재즈로 익숙한 노래를 들려준다. ▲팝의 대중성, 펑키의 열정을 곁들인 자유로운 재즈 밴드메건 ▲원초적인 음악으로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는 블루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활기넘치는그루브와 부드러운 감성의 윤석철 트리오 ▲슈퍼보컬그룹이 선보이는 독창적 재즈 카리나네뷸라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28일에는 르엘 밴드, 푸라비다의 공연을 시작으로 ▲팝 기반의 얼터너티브 재즈 니나파크 ▲재즈를 기반으로 팝, 펑크의 다양한 변주 음악 유나팔악단 ▲신나는 그루브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선보이는 블루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대체 불가 음색 가수 정엽이 선보이는 펑크재즈 무대정엽퀄텟 ▲한국 대표 재즈 디바 웅산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수원재즈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공연정보를 볼 수 있다. 수원재즈페스티벌은 무료 공연이다. 돗자리를 준비해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공연장 주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9회를 맞이한 수원재즈페스티벌이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광교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며 재즈의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며 낭만 짙은 가을밤을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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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재즈페스티벌 이달 27일 광교호수공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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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교도소 세트장에서 이달 26일 개최
- 가을밤 익산 교도소 세트장을 공포로 물들일 이색적인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익산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4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을 매일 오후 6~10시에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인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익산의 관광 명소인 교도소 세트장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공포를 뜻하는 호러와 홀로그램을 융합한 축제다. 올해는 호텔(HOTEL) 207, 죽음으로부터의 초대라는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호러 홀로그램 콘텐츠로 한층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있는 호텔 207에서 귀신들의 눈을 피해 숨겨진 힌트를 찾고 탈출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축제 기간 호러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27일 진행되는 개막식은 레이저 퍼포먼스와 △슈퍼스타케이(K) 4 준우승팀 딕펑스 축하 공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브랜드 정체성(BI) 공모전 시상식 △EDM 공연 등이 진행된다. 27~28일은 총상금 200만 원 규모의 호러 코스프레 대회가 열린다. 아울러 상시 행사로 △프로젝션 맵핑쇼 △댄스공연 △호러 버전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B2B 전시관 등이 진행된다. 제3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의 사전 예약은 공식 누리집에서 오는 2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는 축제장 입장과 호러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이 우대된다. 행사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과 현장 등록을 이원화해 관람 동선을 분리했다. 이를 통해 특정 콘텐츠에 관람객이 쏠리거나 장시간 대기를 방지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축제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축제 참관은 연령 제한이 없으나 호러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 시 초등학생 이하 참여자는 보호자 동행이 필수다. 참여 신청, 순환버스 노선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강력하고 차별화된 스토리텔링형 호러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홀로그램을 통해 극한의 공포를 끌어낼 이번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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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교도소 세트장에서 이달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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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흥타령축제 라인업 화려하다 이달 25일 기대하시라
-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질 2024 천안 흥타령축제가 이달 25일 화려한 개막식을 올린다.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천안 흥타령축제는 29일까지 5일동안 진행되며, 54개국의 무용단 및 방문단 등 4천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다. 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천안의 흥타령 민요를 현대감각에 맞게 접목하여 다양한 춤과 음악으로 한데 어우러진 춤을 흥겹게 풀어내며 신명과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낼 것이다. 참여하는 54개국의 현대 무용 및 전통춤, 스트리트 댄스와 팝핀 등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와 전통의상, 음악까지 골고루 즐겨볼 수 있다. 천안 흥타령축제는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매년 12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행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두 즐겨볼 수 있다. 개막식 축하무대에는 가수 송가인, 권은비, 코요태, 라잇썸 등이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가 진행되며, 이어 불꽃놀이로 개막식이 마무리 된다. 행사는 주무대인 흥타령 극장을 포함해 버드나무극장(실내테니스장), 호두나무극장 등에서 진행된다. 27일 천안 흥타령축제의 대표 행사인 거리 댄스 퍼레이드 행사가 신세계 백화점 일원에서 열리며, 국내 12개팀, 해외 29개 팀 등 총 47개팀이 화려하고, 멋있는 퍼포먼스와 댄스를 선보인다. 그외 초청공연, 전국대학 치어리딩 대회, 전국 춤경연대회 등 각종 댄스 경연대회가 진행되며, 5일간의 다양하고 화려한 댄스 페스티벌이 마무리 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만큼 다양하게 아름답고, 각양각색의 퍼포먼스와 볼거리가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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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흥타령축제 라인업 화려하다 이달 25일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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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해 꽃 축제 내달 3일 대동생태체육공원 개최
- 제9회 김해 꽃 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대동면 조눌리 33번지 일원)에서 김해 꽃愛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김해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성환)가 주관하고 김해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잔디광장과 연계한 꽃 정원과 포토존, 가족 꽃 체험존, 분화 및 절화 꽃 장터 등 6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 새로운 꽃 문화 정착을 위한 신화환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안성훈, 김수찬, 미스김의 축하공연에 이어 제9회 김해 꽃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 불꽃 행사가 열린다. 전시행사로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거베라 신품종 40종을 선보인다. 화훼농가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호도를 조사하고 향후 품종 선발 과정에 반영한다. 무대행사로 꽃과 어울리는 버스킹 공연팀들이 경연하는 버스킹 페스티벌, 지역 생활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예총 김해지회)과 함께 메인 무대를 활용한 화려한 공연이 마련된다. 이 밖에 화훼농가 참여 꽃 장터, 꽃 체험행사, 플라워아트 프리마켓 등 지역 화훼농가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판매 및 체험 행사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대 화훼 주산지 김해에 걸맞은 꽃 축제에 대한 화훼농업인들의 열망이 모여 시작됐으며 부경 원예농업협동조합, 대동 농업협동조합, 영남 원예농업협동조합과 지역 화훼농가가 힘을 보탰다. 코로나19를 지나며 시민들에게 치유와 힐링 꽃축제로 자리매김해 작년 제8회 김해 꽃 축제의 경우 방문객 수가 22만1,034명에 달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 꽃 축제는 이제 우리 시를 대표하는 치유와 힐링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화훼 주산지로서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직접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해 꽃 축제 추진위원회 또는 김해시 농식품유통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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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해 꽃 축제 내달 3일 대동생태체육공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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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송운정원박람회 10월 18일 개최 추석 연휴 운영
- 가족과 연인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신안의 명소에서 신안송운정원박람회(파인클라우드)가 열린다. 공중보건복지방송이 주관하는 신안송운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전남 신안군 암태면 중부로 2113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원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해돋이와 해넘이 명소에서 공연과 예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송운정원박람회에서는 △해돋이·해넘이 축제 △플리마켓 신안명품장터 △정원속의 멜로디(콘서트) △정원속의 환상의 빛 축제 △정원속의 사진 콘테스트 △정원속의 영상 콘테스트 △정원속의 체험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본격적인 개최에 앞서 추석 연휴에 박람회를 미리 운영할 예정이다. 9월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추석 연휴 9일간 미리 신안송운정원박람회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안이 해돋이, 해넘이 명소로도 유명한 만큼, 해돋이와 해넘이를 즐기는 시간도 따로 마련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주간 개장한다. 공중보건복지방송은 신안송운정원박람회가 365일 매일 즐거움이 가득한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송운 베이커리가 맛집 명소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 연휴에 미리 운영하는 만큼, 이번 추석 명절에 지역의 명소로서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안송운정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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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송운정원박람회 10월 18일 개최 추석 연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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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써모스 빌리지 팝업 오픈
-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지난 1일부터 글로벌 텀블러 브랜드 써모스와 함께 선보인 써모스 빌리지 팝업이 주목받고 있다. 써모스 빌리지는 요가와 명상을 즐기는 고야, 플로깅과 산책을 좋아하는 수다, 매일 일기를 기록하는 다라, 환경을 사랑하는 모스 등 귀여운 동물과 보온병을 연상시키는 상상의 입주민이 각자의 루틴을 실천하면서 일상을 꾸려가는 마을이다. 개성 만점 입주민 캐릭터와 4색 루틴을 반영한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팝업은 11월 말까지 라한셀렉트 경주와 라한호텔 전주에서만 운영된다. 경주 지점 내 셀렉트 다이닝 공간 ‘마켓 338’ 가는 길, 라한호텔 전주 1층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전주산책 등 호텔 곳곳이 써모스 빌리지 입주민들이 라한에 놀러 온 콘셉트로 꾸며져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9월 26일부터 서울 연남동에서 열릴 예정인 써모스 팝업스토어를 경주와 전주에서 한 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호텔 곳곳에 숨어 있는 써모스 빌리지의 입주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인기다. 전국 라한호텔에서는 호텔 숙박권, 써모스 굿즈 등 풍성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럭키드로우도 진행 중이다. 라한호텔은 써모스와의 협업을 기념해 객실 패키지도 선보였다. 인 마이 텀블러 with 써모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특별 제작한 라한X써모스 텀블러 1개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상품은 라한호텔 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조식 2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 지점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경주, 전주, 울산, 목포 4개 호텔 내 카페에 텀블러를 가져가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한호텔은 무더운 여름을 잘 견뎌낸 분들의 건강한 루틴을 응원하고자 써모스와 함께 팝업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가을 가족·친구·연인과 라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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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써모스 빌리지 팝업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