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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신제품 CES 2024에서 공개
- 삼성전자가 9일부터 12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32형 · 4K UHD 해상도 · 16:9 화면비 · 최대 240Hz 주사율 · 0.03ms(GTG 기준) 응답속도의 ‘오디세이 OLED G8(G80SD)’ △27형·QHD 해상도 · 16:9 화면비 · 최대 360Hz 주사율 · 0.03ms(GTG 기준) 응답속도의 ‘오디세이 OLED G6(G60SD)’ △기존 모델에 신규 기능을 탑재한 24년형 ‘오디세이 OLED G9(G95SD)’ 총 3종이다. ◇ 빛 반사 최소화하는 OLED 글레어 프리(Glare-Free) 기술 적용 신제품 3종(G95SD, G80SD, G60SD)에는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OLED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차광 후드 없이도 일관된 수준의 밝기와 색상으로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VESA(비디오 전자공학 표준협회)로부터 DisplayHDR™ True Black 400 인증을 획득해 정확한 색과 대비 표현이 가능하며, HDR 게이밍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화면을 제공하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를 지원한다. 또 △HAS(높낮이 조절) △Tilt(상하 각도 조절) △Pivot(가로 · 세로 전환) △Swivel(좌우 회전) 기능의 스탠드와 △VESA 월마운트 △HDMI 2.1 포트 2개 △디스플레이 1.4 포트 1개 △USB 허브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 Pivot(피봇) 및 Swivel(스위블) 기능은 G80SD, G60SD 해당 ◇ ‘멀티 컨트롤’, ‘스마트싱스’ 등 삼성 기기 간 연결성 강화 오디세이 OLED G9(G95SD) · 오디세이 OLED G8(G80SD)은 기기의 매끄러운 연결을 통한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멀티 컨트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멀티 컨트롤’은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를 통해 삼성전자 모니터와 갤럭시 북, 태블릿 또는 휴대폰을 컨트롤하거나 이미지·텍스트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삼성 기기 간 연결성을 강화해 사용 편의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 ※ 멀티컨트롤 지원 모델은 기기별 상이함. 모니터는 24년 이후 출시한 Tizen OS 탑재 모델, 갤럭시 북은 21년 이후 출시 모델, 갤럭시 휴대폰/태블릿은 One UI 5.1.1 이상 지원 모델 이 두 제품은 매터(Matter)와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표준을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허브(SmartThings Hub)’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허브 없이도 다양한 IoT 기기를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다. ※ Zigbee 및 Thread 기기 연결을 위해서는 별도의 SmartThings 동글 필요. Z-Wave 기기와의 연결 미지원 또한 삼성 타이젠(Tizen) OS를 탑재해 다양한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서비스인 ‘삼성 게이밍 허브’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는 별도의 콘솔 기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저장 공간의 할애 없이 클라우드 게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지원하는 파트너사 서비스는 지역별 상이함. 모델 및 국가에 따라 제공 기능 또는 게임이 상이할 수 있음 ◇ ‘오디세이 OLED’ 특유의 초슬림 메탈 디자인에 신규 라이팅 적용 2024년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이는 16:9 비율의 평면 오디세이 OLED 2종(G80SD, G60SD)은 오디세이 OLED 특유의 초슬림 메탈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후면에 24년형 신규 ‘코어 라이팅 플러스(Core Lighting +)’를 적용한다. 24년형 ‘코어 라이팅 플러스’는 후면 라이팅 구조를 기존 대비 4배 이상 슬림화해 최박부 3.9mm의 초슬림 메탈 베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후면 중앙부에 위치한 화려한 색감의 원형 라이팅은 주변 공간에 게임 분위기를 조성해 게임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새롭게 적용된 슬림 메탈 스탠드는 스탠드와 받침대를 어떤 도구 없이도 설치 및 분해가 가능한 툴리스(Tool-less) 결합구조를 이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초슬림 베젤과 조화를 이루는 3mm 두께의 받침대는 여러 게이밍 주변 기기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게임 장르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도 다변화되는 추세”라며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는 최상의 게임 환경에 대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개인별 선호하는 맞춤형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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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신제품 CES 2024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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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와 봇 콤보 CES 2024서 신제품 공개
- 삼성전자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으로 혁신을 더한 청소기 신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청소기 한 대로 수행하는 겸용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건습식 겸용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는 물걸레의 냄새와 세균 번식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물걸레 살균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물 세척 · 스팀 살균 · 열풍 건조의 3단계 물걸레 자동 세척 시스템을 적용했다. 로봇청소기가 걸레질을 마치고 청정스테이션으로 돌아오면 오염된 물걸레 패드를 자동으로 고온 세척해주고, 스팀 살균 후 열풍 건조까지 해줘 냄새와 세균 걱정 없이 물걸레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물걸레는 170rpm(1분에 170회 회전)의 빠른 속도로 회전해 바닥 오염과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청소 중 바닥 얼룩을 인식하면 알아서 청정스테이션으로 돌아와 스팀으로 물걸레를 데워 오염 부분을 한 번 더 집중 청소해준다. 로봇청소기의 핵심 기능인 사물 인식과 주행 성능도 AI 기반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AI 바닥 감지’ 기능으로 마룻바닥과 카펫을 구분해 바닥 재질에 따라 맞춤 청소가 가능하다. 바닥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물걸레를 분리하거나 들어 올려 카펫에 물걸레의 물기와 오염물질이 묻지 않도록 한다. ‘AI 사물 인식’도 한 단계 진화했다. 3D 센서와 사물 인식 카메라를 적용해 약 1cm 높이의 작은 장애물뿐 아니라 스마트폰 케이블, 반려동물 배변 패드 등 더 다양한 사물을 인식하고 회피한다. 인식된 사물에 따라 거실·주방 등으로 맵(map) 상의 공간을 자동으로 분류하거나 화장실이나 현관처럼 로봇청소기가 진입하면 안 되는 구역은 진입 금지구역으로 자동으로 설정해 제안해준다. 삼성전자는 더욱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24년형 스틱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도 공개한다. 비스포크 제트 AI는 최대 310와트(W)로 흡입력이 강화됐으며, 미세먼지 배출을 차단해주는 헤파 필터레이션(HEPA Filtration)을 탑재했다. 비스포크 제트 AI는 감지된 브러시 부하와 압력에 따라 청소 환경을 분류해 최적화된 흡입력을 구현하는 ‘AI 모드’를 탑재해 무선 스틱 청소기로는 국내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AI+ 인증을 받았다. 필요할 때만 흡입력을 높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배터리 사용량을 절감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이무형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강력한 흡입력은 기본, 청정스테이션과 AI 기능 등으로 혁신을 거듭하며 청소기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한 똑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소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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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와 봇 콤보 CES 2024서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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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북3 GO 5G 출시
-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3 Go 5G’를 1월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북3 Go 5G’는 퀄컴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갤럭시 에코시스템이 적용돼 생산성과 연결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생들의 첫 노트북이나 직장인들의 보조 노트북으로 적합하다.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북3 Go 5G는 삼성닷컴과 이동통신 3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북3 Go 5G는 35.6cm(약 14형) 크기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빛 방사 방지를 위해 안티 글레어(Anti-Glare) 코팅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15.5mm의 얇은 두께와 1.43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갖췄다. 특히, 퀄컴의 ‘스냅드래곤® 7c+ 3세대 컴퓨트 플랫폼(Snapdragon® 7c+ Gen 3 Compute Platform)’ 프로세서가 탑재돼 빠른 반응 속도를 지원하고, 전력 효율도 뛰어나다. 갤럭시 북3 Go 5G는 고속 충전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 탁월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 북3 Go 5G는 갤럭시 에코 시스템을 기반으로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 매끄러운 연결을 지원해 생산성이 한층 강화됐다. △PC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멀티 컨트롤’ △PC와 태블릿을 연결해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 △갤럭시 기기 간 파일 공유가 가능한 ‘퀵쉐어’ 등 갤럭시 에코 시스템을 활용한 기능들을 모두 탑재했다. 또한, 갤럭시 에코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별 상세 설명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 익스피리언스(Galaxy Book Experience)’ 앱이 설치돼 있다. 갤럭시 북3 Go 5G는 초고속 5G 네트워크와 갤럭시 에코시스템으로 노트 PC의 작업 환경을 대폭 확장시켜주는 제품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5G를 통한 생산성, 휴대성, 연결성을 모두 갖춘 갤럭시 북3 Go 5G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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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북3 GO 5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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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글로벌 AI 번역 경진대회 WMT23에서 1위 달성
- 엔씨소프트(NC)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AI 번역 경진대회 ‘WMT23(Workshop on Machine Translation 2023)’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WMT23’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엔비디아 등 글로벌 테크 기업이 참여해 수상했던 세계적인 권위의 AI 번역 경진대회다. 올해는 싱가포르에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엔씨(NC)는 도메인 특화 번역 부문에서 자체 AI 번역 서비스인 ‘VARCO MT(Machine Translation)’로 1위를 달성했다. VARCO MT는 △우수한 번역 품질 △전문 용어 번역 성공률 △용어 사용 일관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게임, 의료, 제조 등 전문 분야를 다루는 ‘도메인 특화 번역’은 번역 과정에서 전문 용어의 맥락과 일관성 유지가 요구된다. VARCO MT는 기존 AI 번역 모델과 도메인 특화 지식을 실시간으로 결합 및 디코딩하는 ‘Teacher-Forcing’ 기법을 적용했다. 우수한 번역 품질을 유지하면서 별도의 사전 학습 없이 산업 전문 용어를 안정적으로 결합하는 성과를 보였다. 엔씨(NC)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한국어가 아닌, 중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그동안 자사 게임에서 실시간 채팅 번역에 적용했던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 출품한 VARCO MT 기술은 엔씨(NC)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중 ‘라이브 채팅 번역’과 ‘글로벌 사내 업무 지원’에 적극 활용 중이다. 엔씨(NC)는 번역 기술 고도화를 통해 게임 외 다른 도메인으로의 확장 적용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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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글로벌 AI 번역 경진대회 WMT23에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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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멀티 스팀 청소기 출시 빈틈없이 살균한다
- 올겨울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고되면서 실내 위생과 청결 관리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가운데,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오염물질 및 세균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줄 청소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는 틈새 공간까지 꼼꼼하게 살균 청소할 수 있는 ‘멀티 스팀 청소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00~110℃ 사이의 초고온 스팀을 적용해 화학적 세제나 살균제 없이도 집안 구석구석 살균 청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물만으로도 살균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계면활성제 등 화학물질의 잔류 위험이 없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핸디형과 스틱형이 결합된 2in1 형태로, 4종의 노즐과 3종의 브러시를 함께 제공해 활용성도 높였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브러시와 노즐을 이용해도 틈새에 쌓인 먼지 뿐 아니라 화장실 타일, 찌든 때 가득한 주방과 유리창 등 평소에 청소하기 어려웠던 공간까지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초고온으로 빠르게 예열되기 때문에 25초 내에 스팀이 분사돼 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청소할 수 있다. 제품 상단 부분에는 중력볼을 적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빠르고 강력한 스팀 분사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온/오프 버튼을 클릭하는 ‘건(Gun) 타입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팀 조절 레버 기능을 통해 청소 공간의 오염도에 따라 적정량의 스팀량 조절이 가능하다. 신일은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겨울철엔 집안 미세먼지나 보이지 않는 유해세균으로 인해 각종 호흡기 및 피부질환들이 유발될 수 있다며, 신일 ‘멀티 스팀 청소기’는 세제 없이 강력한 살균 효과를 자랑해 위생적인 생활 공간을 조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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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멀티 스팀 청소기 출시 빈틈없이 살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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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3 FE 국내 출시
- 삼성전자가 10 · 2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갤럭시 S23 FE’를 8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S23 FE’는 프리미엄 성능과 독보적인 카메라,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담았으며, 자신의 취향과 표현을 중요시하는 10·20세대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갤럭시 S23 FE는 민트, 그라파이트, 퍼플, 크림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스토리지는 256GB이며, 가격은 84만7000원이다.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 · 오프라인 매장과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는 네 가지 기본 색상 외에도 ‘인디고’와 ‘탠저린’ 두 가지 색상을 추가로 출시한다. ◇ 10 · 20세대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사용자 경험 제공 갤럭시 S23 FE는 고사양 프로세서를 탑재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게이밍 경험과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제공한다. 163.1mm(6.4형)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는 밝거나 어두운 곳에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해주며, 사진 · 영상 · OTT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몰입해서 시청할 수 있게 해준다. 4500mA의 대용량 배터리는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다양한 기능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하며,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S23 FE는 차별화된 카메라 성능을 제공한다. 나이토그래피 기능은 야간 등 저조도에서도 차별화된 촬영 결과물을 제공하며, 5000만 화소의 고해상도 렌즈와 3배 광학줌은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앵글의 선명한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광학식 손 떨림 보정(OIS) 각도와 전·후면 카메라의 동영상 손떨림 보정(VDIS) 기술은 흔들림이나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보다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갤럭시 S23 FE는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계승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플로팅 카메라와 작은 크기의 카메라 홀을 적용했으며,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내구성도 강화했다. IP68 방수·방진 등급으로 먼지와 습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갤럭시 S23 FE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기조에 발맞춰, 갤럭시 S23 FE 구매 고객을 위한 ‘갤럭시 퍼펙트(perFEct)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S23 FE를 구매하는 고객은 24개월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갤럭시 퍼펙트 프로그램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동통신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FE를 구매한 소비자가 부담 없이 제품을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갤럭시 Trial’을 선착순 600명으로 진행한다. ‘갤럭시 Trial 프로그램’은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 10개 매장에서 8일부터 운영되며, 해당 프로그램으로 ‘갤럭시 S23 FE’를 구매한 고객은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해본 후 제품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 반품을 신청할 경우 환불을 받을 수 있다. ※ 삼성스토어 대상 매장(10개점) : 삼성 강남 / 홍대 / 부천 중동 / 청담 / 연수 송도 / 분당 / 대전 / 상무 / 동대구 / 창원 ◇ 구매 고객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 제공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FE 구매 고객을 위해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22일까지 갤럭시 S23 FE를 개통한 고객에게 갤럭시 스마트태그2나 25W PD 충전기 절전형(EP-T2510X) 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은 삼성닷컴 앱에서 본인이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CU편의점에서 연세우유 생크림 빵 등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디저트 교환권 1매와 CU 디저트 50% 할인권 그리고 호요버스의 RPG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성장 지원팩이 제공된다. 다음 달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삼성닷컴 앱에서 갤럭시 S23 FE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50%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개통 기간에 따라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체험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등도 지급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FE 고객을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출시한다. 폰 꾸미기에 진심인 10·20세대를 위해 ‘피클스더프로그’, ‘조구만 스튜디오’, ‘카카오프렌즈’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액세서리 세트와 패딩 케이스 등을 출시한다. ‘스마트뷰 월렛’, ‘실리콘’, ‘클리어 가젯’ 3종의 정품 케이스도 출시된다. 갤럭시 S23 FE는 10 · 20세대의 트렌드,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과 기능을 담은 완벽한 스마트폰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갤럭시 S23 FE로 나만의 개성 있는 모바일 라이프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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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3 FE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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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망 사용료 부담 내년 2월 한국에서 철수 한다
-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Twich)가 국내 망 사용료 부담으로 국내 시장에서 철수 한다고 밝혔다. 트위치는 5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늘 매우 유감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로 운을 띄우며 , 한국에서 트위치를 운영하는데 드는 비용이 심각한 수준으로 높다. 다른 국가에 비해 10배나 높은 네트워크 수수료로 인해 더이상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의 플랫폼 운영을 위해 비용 절감 등 지속적인 방법을 찾았지만 더이상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며, 2024년 2월 27일을 끝으로 한국에서의 트위치 사업은 종료된다. 이후, 한국 시청자들은 유료 상품을 구매할 수 없고, 스트리머들 또한 트위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트위치는 지난해 9월 영상의 해상도를 1080p에서 720p로 축소했고, 같은해 11월에는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도 중단하는 등 망 사용료 절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트위치의 댄 클랜시(Dan Clancy) CEO는 한국 시장이 성장하고,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망 사용료 비용이 증가하여 수익이 아닌 오히려 큰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트위치의 철수로 인해 유튜브와 아프리카TV의 반사이익이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지직의 이목이 크게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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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망 사용료 부담 내년 2월 한국에서 철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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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파티션 히터 출시 슬림하지만 강력한 열효율 자랑
-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한파에 곳곳에서 난방 준비에 한창이다. 학교나 회사 등 공공장소는 중앙난방인 경우가 많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온도를 맞추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거나 수족냉증을 갖고 있다면 개인적인 난방용품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슬림한 디자인에 높은 열효율을 갖춘 ‘파티션 히터’를 출시했다. 신일의 ‘파티션 히터’는 초슬림 라인의 히팅 패드를 3단 접이식 디자인으로 제작해 책상 아래, 혹은 소파나 식탁 옆에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좁은 틈새나 바닥 아래에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하고, 간단하게 접어서 집이나 회사, 또는 캠핑장까지 어디든 휴대가 가능하다. 탈부착 가능한 고정대가 제공돼 히터가 쉽게 기울어지거나 뒤집어지는 현상을 방지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니트 면 2겹과 난연 보호필름, 그리고 카본 필름의 총 5겹 구조 설계로 높은 열전도와 열효율을 자랑한다. 산소를 태우지 않는 카본 히터로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공간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발열체 소음이 없어 조용한 사무공간이나 스터디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겨울철 장시간 사용하는 난방기구인만큼 사용자를 위한 3중 안전장치도 갖추었으며, 6시간 연속 사용 시나 히터가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 전도 장치와 과열 보호장치를 채용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와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신일은 강력한 난방효과를 선사하는 ‘파티션 히터’는 초슬림한 디자인과 뉴트럴한 컬러를 갖춰 어떤 공간이든 깔끔한 배치가 가능하다며, 환기나 개별 난방이 어려운 사무실과 캠핑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올 겨울 ‘난방잇템’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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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파티션 히터 출시 슬림하지만 강력한 열효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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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빈대 포비아 확산 속 UV 열풍 침구 청소기 소개
- 대한민국 종합 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빈대와의 전쟁’에 나서기 전 챙겨야 할 침구 케어 아이템으로 ‘UV 열풍 침구 청소기’를 소개했다. 최근 기차, 찜질방, 대학 기숙사 등 다양한 장소에서 빈대 목격담이 속출하면서 전국적으로 ‘빈대 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11월 12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등에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 건수는 187여 건이며, 이 가운데 54건이 실제 발생 건으로 파악됐다. 이에 침구류 위생 관리를 통해 ‘베드 버그’를 퇴치하고자 하는 이들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 침구 깊숙이 숨은 유해 세균 99.9% 박멸, 신일 ‘UV 열풍 침구 청소기’ 서울시에 따르면 빈대를 예방하려면 헤파필터를 장착한 청소기를 통해 침대 매트리스 등을 수시로 청소해야 한다. 신일 UV 열풍 침구 청소기는 H13 헤파필터를 장착한 청소기로, 245㎚ UV 램프를 적용해 매트리스 속 진드기 및 유해 세균을 99.9% 박멸해 준다. UV 열풍 침구 청소기는 PTC 히터를 이용한 열풍(50℃) 기능으로 침구 속 습기 제거가 가능해 해충 증식을 막는 것은 물론, 곰팡이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또 분당 6500회 펀칭 기능으로 작동하는 두드림 패드와 강력한 모터를 채용해 침구 깊숙이 숨어있는 이물질과 초미세 먼지까지 꼼꼼하게 케어해 준다. 세탁이 어려운 패브릭 소파, 카펫 및 러그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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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빈대 포비아 확산 속 UV 열풍 침구 청소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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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이동로봇 배달과 순찰 로봇 허용 보도 통행 가능해진다
- 앞으로 실외이동 로봇의 보도 통행이 가능해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찰청은 개정 지능형로봇법이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실외이동로봇을 활용한 배달, 순찰 등 신사업을 허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실외이동로봇은 보도 통행이 불가능했지만 지능형로봇법과 도로교통법을 개정·시행하면서 운행안전인증을 받은 실외이동로봇에 보행자의 지위를 부여해 보도 통행을 허용한다. 보도에서 실외이동로봇을 운영하려는 자에게는 보험 또는 공제 가입 의무를 부과한다. 지능형로봇법에서 규정한 운행안전인증 대상은 질량 500kg 이하, 속도 15km/h 이하의 실외이동로봇이다. 운행안전인증을 받으려는 자는 산업부가 지정한 운행안전인증기관에서 운행구역 준수, 횡단보도 통행 등 16가지 시험항목에서 실외이동로봇의 안전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산업부는 개정 지능형로봇법이 시행되는 이날부터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기관 지정 신청을 접수받으며, 이 달 안에 운행안전인증기관을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로봇산업협회를 손해보장사업 실시기관으로 지정해 실외이동로봇 운영자가 가입해야 할 저렴한 보험상품 출시도 지원한다. 경찰청은 개정한 도로교통법에 따라 실외이동로봇을 운용하는 사람에게 해당 로봇에 대한 정확한 조작 및 안전하게 운용할 의무를 부과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실외이동로봇 또한 보행자와 동일하게 신호위반, 무단횡단 금지 등 도로교통법을 준수해야 하며, 실외이동로봇이 이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 운용자에게 범칙금 3만 원 등을 부과한다. 산업부와 경찰청은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 제도 시행 초기단계에서 운행안전인증을 받은 로봇이라도 안전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있는지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보도 위에서 실외이동로봇이 다가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진행을 고의로 방해하거나 로봇을 파손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044-203-4318), 경찰청 교통기획과(02-315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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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이동로봇 배달과 순찰 로봇 허용 보도 통행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