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다리축제 행사 1.jpg](http://fyndignews.com/data/tmp/2404/20240412150339_zrkivoxc.jpg)
2024 생거 진천 농다리 축제가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진천 농다리는 지방유형문화재로 고려 초엽 시대에 권신, 임 장군이놓았다는 돌다리다.
특이한 축조술로 만들어진 이 돌다리는 1천여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번 축제는 기존과 다른 완전히 새로운 농다리축제의 로드맵으로 돌아왔다.
이번 행사는 메인축제장을 기본으로 문화공원 버스킹, 굴다리 미니 전시관과 파사트, 용고개 용조형물, 부교, 미르숲 버스킹, 참숯낙화, 가족 데크쉼터, 미르 309산책로 등 더욱 즐길거리가 다양해졌다.
이어, 농수산물 판매행사 및 체험, 홍보 부스 운영은 물론, 농다리 점등식과 참숯 낙화놀이, 백일장, 전통 줄타기 판줄 공연, 7080페스티벌, 색소폰 연주, 전국가요제, 사물놀이,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하야 더욱 흥이 날 것으로 보인다.
진천 문화원은 축제의 먹거리 바가지 논란이 한창인 요즘 본부식당에서 제공하는 메뉴와 가격을 공시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들의 논란이 발생되지 않게 철저히 관리감독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