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문화관광재단은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인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천둔치(영주교) 및 소백산 일원에서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백산 초지에 연분홍빛 철쭉꽃이 장관을 이르는 시기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콘서트와 함께 힐링 어드벤처, 스탬프 투어, 푸드트럭, 포토존, 댄스 경연대회 등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줄 것 같다.
축하공연에는 경서, 이세벽, 노을, 문초희, 히든싱어 출연진이 등장하며, 힐링 어드벤처에는 문보트, 밧줄체험, 클라이밍, 하늘그네 등 색다른 체험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어, 축제 기간 내 먹깨비 어플로 결제 시 4천원 쿠폰 즉시 할인 행사도 진행되며, 서천둔치와 소백산 행사장을 모두 방문후 스탬프 투어에 참여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소백산의 철쭉도 감상하고, 짜릿하고 찌릿한 여러 프로그램도 즐겨보고, 마지막 가정의 달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