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지난 9월 공개한 쿠팡플레이 드라마 사랑한 후에 오는 것들에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열연을 펼친 가운데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랑한 후에 오는 것들은 일본 도쿄에서 이별한 두 남녀가 한국에서 5년여만에 다시 만나 펼치는 감동의 정통 멜로 드라마로 애뜻한 사랑을 담았다.
사랑한 후에 오는 것들은 6부작 드라마로 9월 27일 공개후 지난 25일 종영했다.
배우 이세영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과하고, 개인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M사의 가수로길 매장에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 했는데, 점점 겨울로 접어드는 시즌이라 이세영의 코디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퍼플 컬러의 니트 스웨터와 브라운베이지 컬러의 퀄팅 스커트로 청순하면서도 차도녀의 이미지를 풍겼다.
한편, 드라마 종영후 차기작으로 2025년 방영 예정인 모텔 캘리포니아에 지강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