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자기 잘못이라고 하던 관장
- 지금은 나는 아무 잘못없다!!
- CCTV 의무설치 재점화!!
두아이를 키우는 40대 가장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아이의 최초 응급실 사진과 현재 병상의 모습, 진단서 사진을 첨부하며 사연을 올렸다.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이 운동에 관심이 많아 유도를 1년동안 배웠다. 작년 4월 관장과 1대 1 운동을 하던중 머리에 충격을 받아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처음 응급실로 실려갔을 때 관장은 전화통화로 모든게 자기 잘못이라며 눈물을 훔쳤다. 하지만 지금은 자기 잘못이 아니라며 발뺌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에서는 MRI와 CT 검사결과 외부 충격에 의한 급성외상성 뇌출혈로 판명되었다.
하지만 유도 관장은 사고 당시 아들이 관장에게 걸어오는데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하며 , 그 당시 어느 누구하고도 대련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 당일 관장과 1대1 개인연습을 종일 했다고 처음에 말했던 것과 상반된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
유도장에는 CCTV가 없어 증거가 될 자료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사건 이후 유도관은 상호를 변경해 정상 운영중이라고 한다.
아이는 뇌병변, 지적장애/심한 장애 판정을 받았으며. 인지능력 평가 5세 미만으로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다.
11만 조회수를 넘기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현재 검찰조사 결과 기소중지 (시한부 기소중지 전문가의 감정필요) 상태이다.
항상 논란이 되어왔던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과 CCTV 의무 설치에 대한 논쟁이 재점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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