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많은 비가내려 침수 및 정전 , 산태로인해 수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장마철 평균 강수량이 370mm 인데반해 연이틀동안 쏟아진 폭우가 이를 넘어선 지역이 매우 많다.
전국 각지에 농작물 및 농경지가 물에 잠기거나 매몰된 피해도 속출하고 있으며 , 문화재 및 천연기념물 , 사적 등의 피해도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지역은 최대 250mm 경상북도는 최대 200mm , 남해안지역과 경상남도는 150mm 경기도와 강원도는 100mm가 넘는 비가 예보된 가운데 추가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오늘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일반 열차의 운행은 중지되었고, KTX와 SRT는 운행이 되지만 지연과 연착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3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풍수해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단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3단계로 운영을 하고 있다.
현재 홍수 경보가 내려진 곳은 17곳 , 홍수 주의보는 11곳에 내려졌습니다.
댐과 하천의 하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미리 대피하시고, 뉴스와 라디오의 기상 속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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