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제78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에 따르면 전국 9개 도시 10개 지역이 선정됐다.
경기도 안성시를 포함해 대구광역시 중구와 남구 , 울산광역시 울주군 , 충북 음성군 , 충남 홍성군 , 전북 군산시, 전남 광양시 ,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이다.
제 77차에 이어 대구 중구와 남구 , 울산 울주 , 포함과 경주 , 전남 광약과 전북 군산, 충남 홍성과 충북 음성은 그대로 관리지역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도 안성시가 신규 추가되었고, 대구의 수성구가 빠졌다.
미분양관리지역 적용 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다.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요건은 미분양 세대수가 1,000세대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수 대비 미분양 세대수가 2% 이상인 시
·군·구 중 미분양 증가 , 미분양 해소 저조 , 미분양 우려 중 1개 이상이 충족된 지역이다.
지역별 상세한 미분양 현황은 관할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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