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killErrors() { return true; } window.onerror = killErrors;
  • 최종편집 2026-05-09(토)
  • 전체메뉴보기
 
참고사진2. LG에너지솔루션 CI.jpg
LG에너지솔루션CI

LG에너지솔루션은 4월 30일 진행한 2026년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매출 6조5550억원과 영업이익 20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6조7227억원 대비 2.5% 감소했으나, 전분기 6조4743억원보다 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의 3747억원에서 적자 전환했으며, 전분기 -1220억원 대비 70.3% 감소한 수치다. 


1분기 실적에는 북미 생산 보조금(IRA 세액공제 등) 약 1898억원이 반영됐다.


LG에너지솔루션 이창실 CFO는 북미 중심의 EV 수요 약세 속에서도 ESS와 원통형 배터리 수요 확대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라며, ESS 비중이 전사 매출의 20% 중반대까지 확대되어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북미 ESS 생산 기지 확장에 따른 초기 안정화 비용과 전략 고객사의 EV 파우치 제품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


EV 사업 분야에서는 46시리즈에서 100GWh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으며, 수주 잔고는 440GWh 이상으로 크게 확대되었다. 


46시리즈는 고에너지 밀도, 비용 경쟁력, 열적 안정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었고, 지난해 말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는 4695 제품의 양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올 연말에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4680부터 46120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배터리 생산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ESS 사업 부문에서는 북미 전력망 프로젝트와 기존 전략 고객과의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신규 수주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차세대 ESS용 LFP 제품은 현재 제품 대비 15% 비용을 개선한 최신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운영 측면에서는 3월 테네시 얼티엄셀즈 공장에서 일부 EV 라인을 ESS 생산으로 전환하여 북미 내 다섯 개 생산 거점을 갖추고, 올해 말까지 50GWh 이상의 ESS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인한 공급망 불확실성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증대됨에 따라 권역별 에너지 자립 및 안정적 전력망 확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ESS는 신재생에너지와 결합한 안정적 전력 솔루션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EV 시장도 에너지 수급 불안과 고유가 영향으로 전기차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소비자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율주행 기술 발전도 EV 수요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적으로도 미국의 OBBBA 법안, 유럽 IAA 등 공급망 현지화 기조가 확산되면서 현지 생산 우위를 갖춘 기업들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고 있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현금 흐름 강화, 수요 대응 극대화, 공급망 안정화, 제품 경쟁력 강화를 핵심 추진 과제로 삼아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제품 경쟁력 강화 노력도 지속 중이며, ESS의 셀·팩 하드웨어 성능 개선과 시스템 운영 효율성 제고, EV의 급속충전 성능 향상을 위한 신제품 출시 계획과 함께 건식 공정, 전고체, 소듐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개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EO 김동명 사장은 배터리 산업이 급격히 변화하는 시기에 올바른 방향과 기회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략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LG에너지솔루션, 2026년 1분기 매출 6조5550억원·영업이익 감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