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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6-06-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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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오는 2026년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자회사인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이 보도했다. 


이번 월드컵은 캐나다, 미국, 멕시코 3개국에서 개최되며, 세 차례에 걸쳐 개막식이 진행된다.


리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파라과이 경기 개막식 무대에 케이티 페리, 퓨처, DJ 산조이와 함께 공연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토론토 개막전에는 마이클 부블레, 앨라니스 모리셋, 알레시아 카라가, 멕시코 아스테카 스타디움 개막전에는 록밴드 마나,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벨린다, 타일러 등이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국과 캐나다 개막식 공연은 각 13분, 멕시코 무대는 16분 30초 정도로 계획되어 있다.


월드컵 무대에 K팝 가수가 오르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무대에 서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를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월드컵 개막식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어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사는 태국 출신으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하여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해왔다. 


특히, 2021년 발매한 솔로 싱글 라리사(LALISA)는 첫 주에 73만 6천여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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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K팝 여성 솔로 최초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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