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killErrors() { return true; } window.onerror = killErrors;
  • 최종편집 2026-06-08(월)
  • 전체메뉴보기
 
제24회 광안리어방축제가6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광안리해변과 수영사적공원에서 개최됩니다!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광안리어방축제 많이 놀러 오세요????????#광안리어방축.jpg
24회 광안리 어방축제 포스터 / 부산광역시 수영구 제공

부산의 초여름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24회 광안리어방축제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안리해변과 수영사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가 주최하고 수영구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통 어촌문화와 현대적인 공연 콘텐츠가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안리어방축제는 조선시대 경상좌수영이 설치되었던 수영지역의 역사와 전통 어업문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당시 어민들과 수군이 함께 운영하던 어업협동체인 어방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축제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부산의 해양문화와 전통 민속을 알리는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는 광안리해변을 무대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축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뮤지컬 어방이다. 


조선시대 수영지역 어민들과 수군들의 삶을 공연으로 재구성한 대형 야외 뮤지컬로, 웅장한 무대 연출과 배우들의 생생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전통 군영문화를 재현하는 경상좌수사 행렬 퍼레이드는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당시의 복식과 장비를 갖추고 행진하며 장관을 연출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전통 어촌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어방민속마을에서는 조선시대 어촌의 생활상을 재현한 전시와 체험이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마련된다. 


특히 맨손으로 활어잡기, 어방그물끌기 한마당, 어린이 수군 체력단련장, 생선회 깜짝 경매 등은 매년 높은 인기를 얻는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다.

방문객들은 단순히 구경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며 전통 어업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야간에는 광안리의 아름다운 해변과 광안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해변 일대에서는 빛의바다 어방, 어방낭만버스킹, 수문장 교대식, 무형유산 공연 등이 펼쳐지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대규모 드론 퍼포먼스와 함께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전통 어로 재현 행사인 진두어화가 예정돼 있어 광안리 밤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먹거리 행사도 축제의 중요한 즐길 거리다. 광안리 해변에는 어방포차와 싱싱활어장터, 어방주막 등이 운영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특색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관광객들은 광안리 바다를 바라보며 활어회와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미식 축제의 매력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축제의 핵심은 유명 연예인 공연보다는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역사 재현 행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산 수영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조선시대 수영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 어촌문화를 널리 알리고, 광안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광안대교의 야경과 푸른 바다, 그리고 수백 년 전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광안리어방축제는 올여름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다시 한 번 전국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 광안리 어방축제 드론쇼 화려한 볼거리 오는 12일 개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