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와 가좌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2공구에 대한 부분준공 검사를 완료하고, 6월 24일 부분준공을 인가·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으로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총 면적 201만5,920㎡ 가운데 약 128만㎡가 조성 완료됨으로써 본격적인 산업단지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2공구는 66만5,429㎡ 규모로, 지난해 준공된 1공구 61만9,656㎡를 포함하면 산업시설용지와 폐기물처리시설용지, 도로, 녹지, 하천 등 주요 기반시설들이 완성되어 산업단지 조성의 기반이 한층 강화되었다.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KB부동산신탁㈜(신탁자 ㈜원건설)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첨단산업 중심의 복합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공구에는 바이오 및 연구시설, 미분류 첨단 산업시설용지도 포함되어 향후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의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산업단지는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창제2산업단지와 연계되어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돼 청주 북부권 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은 3공구 조성사업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청주시는 차질 없는 사업 완수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는 이번 2공구 부분준공과 기반시설 완성을 계기로 산업시설용지 공급과 기업 유치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며, 오창 지역을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분준공은 산업단지 조성의 큰 진전이며, 앞으로도 청주시가 첨단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