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를 대표하는 여름축제, 2026 앞산축제가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도심 속 즐기는 여름휴가를 테마로 한 이번 축제는 무더위를 시원하고 즐겁게 이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체험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앞산 물총 놀이터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0분 단위로 진행되어 시원한 EDM 음악과 함께 대형 워터캐논에서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물총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타깃맨과 함께하는 물총 이벤트도 준비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물놀이를 넘어 쿨챌린지 워터게임존에서는 대형 물폭탄 장애물 챌린지, 워터 사격, 물총 오리 레이싱부터 물풍선 던지기, 물양동이 서바이벌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관람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축제 곳곳에서 진행된다.
선글라스나 알로하 셔츠 등 축제 드레스코드를 갖춘 방문객에게는 시원한 쿨타올을 증정하며, 축제장 내 숨겨진 앞산이 스탬프를 찾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첫날 개막식은 13개 동 주민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로 시작되며, 인기 그룹 울랄라세션과 남구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뜨거운 환호를 예고한다.
마지막 날에는 MBC 가요베스트 앞산축제 편 공개 녹화가 진행되며 박구윤, 신유, 장혜리, 빈예서, 진광, 규리, 임수현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를 빛내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안전과 쾌적함도 세심하게 준비했다.
행사장에는 대형 아이스돔 쿨링라운지가 운영되고, 청년예술단체의 버스킹 공연과 가족 대상 빅벌룬쇼가 실내에서 진행된다.
행사장 구석구석에는 차양막과 쿨링포그가 설치되었고, 체험부스에는 이동식 에어컨과 대형 선풍기가 배치되어 더위를 식혀준다.
식음료 공간에도 대형 그늘막과 강풍기, 냉방버스를 마련하는 등 관람객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교통 편의를 위해서는 행사장 주변 혼잡을 줄이기 위해 대명중학교, 교대역, 경일여고 등 주요 임시주차장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순환 셔틀버스 운행이 확대됩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편리한 접근과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는 기존과 차별화된 풍성한 여름 콘텐츠를 준비하여 시원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겠다고 전하며,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무더위를 이기는 안전한 축제 문화를 위한 철저한 준비도 약속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