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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6-07-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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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위치도 / 대구광역시 제공

대구광역시가 7월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수성알파시티 일대를 중심으로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성알파시티는 모빌리티·로봇과 지능형 관제·안전 분야에서 혁신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가대표 스마트도시 산업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2025년 6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시행계획 수립과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6월 18일 제34회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에서 최종 시행계획이 의결되었다. 


이번 지정은 대구가 그간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스마트서비스 확산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쌓은 풍부한 실증 경험과 데이터 역량, 그리고 수성알파시티에 입주한 ICT·SW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의 협력 네트워크가 인정받은 결과다.


특화단지 내에는 5G와 위성통신 등 초고속 통신망, 데이터허브, AI 컴퓨팅 자원 등 첨단 실증 인프라가 구축되어 국산 온디바이스 AI 기반 첨단행정지원, CCTV 스마트관제, 로봇 안내견 등 시민 친화적인 스마트 도시 서비스 실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도시법에 따른 규제특례와 규제샌드박스를 적극 활용해 기업이 신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화단지 참여 기업 대표인 ㈜아리온 김용덕 대표는 특화단지는 데이터와 AI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가 가능해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구시는 이번 지정 효과를 바탕으로 지역거점 AX혁신기술개발사업, DGIST 글로벌캠퍼스 건립,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과 연계해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의 핵심 거점을 확고히 하며, 혁신기업 유치, 투자 확대, 기술 사업화 촉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지정은 기술 실증을 넘어 기업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의 혁신 플랫폼으로서 대구가 대한민국 스마트도시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시가 스마트도시와 첨단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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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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