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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6-07-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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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 /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영종과 신도를 연결하는 평화도로,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가 7월 14일 오후 2시에 전면 개통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30일 준공을 마친 이후 유관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거쳐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개통일 당일 오전 10시에는 옹진군 신도 접속부 쉼터공원에서 인천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주민들이 참석하는 개통식이 열릴 예정이다.


총 길이 3.26km, 도로 폭 13.5m로 조성된 평화도로는 왕복 2차로 규모의 일반도로로, 보행자와 자전거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겸용도로도 설치되어 있다.


이로써 일반 승용차는 물론 이륜차, 자전거, 보행자까지 모두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 안전성과 편리성을 겸비했습니다. 다만 교량 구간 내 안전을 위해 최고 속도는 50km/h로 제한된다. 


통행료는 전 구간 무료로 운영된다.


그동안 배편에만 의존해왔던 신·시·모도 주민들은 이번 평화도로 개통으로 24시간 언제든지 육지와 도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되어, 반세기 이상 지속된 도서민 이동권 제한 문제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는 해당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평화도로 개통은 향후 강화도와 북한 개성, 해주 등으로 이어지는 서해남북평화도로 건설의 교두보 역할을 하여 지역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와 교류 증진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 김홍은은 신·시·모도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상시 이동권을 실현함으로써 교통 소외 지역에 대한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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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신도 평화도로 7월 14일 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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