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killErrors() { return true; } window.onerror = killErrors;
  • 최종편집 2026-10-12(월)
  • 전체메뉴보기
 
시티은행.jpg
시티은행 ci

한국씨티은행은 2026년도 2분기에 3682억원의 총수익과 18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86% 증가한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8월 14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총수익 6987억원, 당기순이익 31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총수익 25%, 당기순이익 75%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총수익 증가는 자본시장 호조에 따른 기업금융 관련 비이자수익, 특히 외환, 파생상품 및 유가증권 수익이 59%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반면, 이자수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으나, 순이자마진은 1분기 저점을 찍고 0.03%p 소폭 개선되는 등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용 측면에서는 2분기 비용이 전년 동기보다 16% 감소한 1162억원에 그쳤으며, 대손비용 역시 105억원으로 54% 줄어들어 비용 효율성과 건전성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손충당금 감소가 큰 영향을 미쳤다.


2026년 6월 말 기준 총대출금은 10조4000억원으로 소비자금융 부문 단계적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줄었으나, 유가증권 규모는 21조3000억원으로 30% 급증했고 예수금도 22조3000억원으로 16% 늘어나 안정적인 자금 기반을 보여주고 있다.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1.23%, 13.38%로 전년 동기 대비 0.41%p, 6.09%p씩 큰 폭 상승했다. 


다만 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위험가중자산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각각 7.04%p, 6.94%p 하락한 28.24%, 27.37%를 기록했다.


유명순 은행장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도 외환, 자본시장, 증권 서비스 등 핵심 사업 영역에서 씨티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2분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씨티그룹의 10년래 최대 실적과 글로벌 네트워크의 가치를 입증한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한국씨티은행이 견고한 경영 체계와 혁신 역량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중심의 성장 전략이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씨티은행, 2026년 2분기 역대 최대 순이익 달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