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이 오는 2026년 12월 2일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주 4회, 화요일·수요일·토요일·일요일에 걸쳐 운항되며, 동아시아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교류와 연결성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직항 노선은 부산과 인근 지역 여행자에게 편리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해 말레이시아 전역과 더불어 말레이시아항공의 글로벌 국제선 네트워크까지 원활하게 연계된다.
특히, 락소홀딩스가 말레이시아항공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한국 내 이 노선의 판매와 마케팅을 전담해 현지 수요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 출발편은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55분에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4시 55분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에 도착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8시 1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 10분에 도착한다.
쿠알라룸푸르 출발편은 화요일과 수요일 새벽 1시 45분 출발해 오전 9시 20분 부산에 도착하며, 주말에는 오전 11시 출발해 오후 6시 35분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말레이시아항공은 보잉 737-8 기종을 투입해, 비즈니스 클래스 12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162석 등 두 개 클래스, 총 174석의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승객들은 MHconnect 시스템을 통해 무제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이동 중에도 끊김 없는 온라인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부산 노선 재개는 양국 간 관광, 비즈니스,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말레이시아항공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며, 모든 여정 단계에서 세심하고 따뜻한 말레이시아 환대(Malaysia Hospitality)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락소홀딩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항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산 및 인근 지역 여행객에게 말레이시아의 매력을 알리고, 노선의 인지도와 이용 수요를 꾸준히 확대해 성공적인 노선 운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