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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코스트코 입점 가시화 호남권 첫 스타트

  익산시 왕궁면에 들어서는 호남권 첫 코스트코가 조기 개점을 위한 입점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익산시는 8일 전북특별자치도, 글로벌 유통기업 ㈜코스트코코리아와 점포 개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최종오 익산시의장, 한병도 국회의원, 한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코스트코 익산점은 왕궁면 일원 3만 7천여㎡ 부지에 800억여 원을 투자해 조성될 전망이다. 시는 코스트코 개점을 통해 신규 일자리 100여 개 등 200여 정규직 일자리가 창출되고, 유동 인구가 늘어 지역경제에 긍정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스트코가 있는 대전 등 다른 지역으로 장보기 원정을 가던 시민과 카페, 음식점 운영자들이 지역에서 편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돼 소득 역외 유출을 막고, 거꾸로 인근 지역 소비력을 당겨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창고형 도매 할인 매장으로 전 세계에 87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18개 매장이 있으나, 수도권 중심으로 분포돼 호남권에서는 이번에 추진되는 익산점이 첫 사례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간 정헌율 시장은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를 직접 만나는 등 코스트코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왔다. 시는 앞으로도 전북자치도와 함께 익산점 개점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코스트코 입점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코스트코 측과 맺을 상생 협약에도 △지역민 우선채용 △지역 우수제품 입점 △지역사회 공헌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 지역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익산시가 주력하는 '다이로움 정책 수당'을 확대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통한 세심한 상생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병도 의원은 익산시민이 바라던 코스트코 입점이 눈앞으로 다가온 만큼 향후 지역 상생과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무엇보다 익산시·전북자치도와 협력해 조속한 개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호남권 최초로 ㈜코스트코코리아가 익산에 입점하게 돼 전북자치도의 정주 여건 개선과 소비 유입,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며 코스트코가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스트코 익산점이 운영되면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은 물론 유동 인구가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착공에서 개점까지 관련 절차가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 산업/정책

  2024-05-09

• 곡성기차마을 장미축제 섬진강 아름다운 자연을 품어보자

  곡성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세계 장미축제 행사가 올해로 벌써 14회째를 맞이했다. 5월 17일부터 ~ 5월 2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간 30만명 이상이 찾는 대표 꽃축제로 75,000㎡를 가득 채운 수억만 송이 장미의 향연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행사장에는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하여 즐거움을 더해준다.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골든로즈 포토존, 뚝방마켓, 콘서트, 야간개장, 로즈 왈츠 파티, 곡성 군립 청소년 관현악단 오케스트라 공연, 지역 예술 단체 및 예술인 재능공연, 제10회 월드요들 페스티벌 국제 음악회, 퓨전 국악 공연, 뮤지컬 로즈 갈라, 게릴라 왈츠 퍼레이드 및 탱고, 행운의 황금장미를 찾아라, 장미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축하공연에는 17일 금요일 린, 나영, 18일 토요일 H1-KEY, 19일 일요일 노라조, 25일 토요일 김연자, 문희옥, 26일 일요일 체리필터가 출연한다. 축제 기간동안 지역 농특산물 판매 행사와 함께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될 계획이며, 행사장 인근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권한다. 매년 5월이 기다려지는 곡성기차마을 장미축제 그 현장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발걸음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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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축제

  2024-05-07

• 담양 대나무축제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 11일에 열린다

  대나무의 도시 담양에서 이달 11일부터 ~ 15일까지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죽녹원 개장 이례 최초로 야간 개장도 진행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숲처럼, 초록처럼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담양 대나무축제 행사는 올해로 벌써 23회째를 맞이했다.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초대가수 공연 및 드론쇼 퍼포먼스,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행사는 죽녹원 일원과 전남도립대 대운동장 및 주차장(주무대) 일원에서 펼쳐지며, 개막일인 11일 설운도, 소찬휘, 김종국 외 다수의 축하공연과 드론 라이팅 쇼가 펼쳐진다. 이어, 시니어 패션쇼, 대나무 악기 앙상블 공연, 유퀴즈 챌린지 이벤트, 대숲맑은 버스킹(야간), 담양 고향 사랑 트롯 가요제, 김경호 밴드 공연, DJ 디지 EDM 페스타, 전국 청소년 끼 페스티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역 농, 특산품 판매 마당 및 한우 소비 촉진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담양 대나무축제 행사는 관광객 주도형 축제로 직접 체험하고, 즐겨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죽녹원 야간 대숲맑은 버스킹 이벤트는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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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익산 서동축제 천년전 백제 역사를 고스란히 느껴보자

  2024 익산 서동축제 행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동안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시민 참여 퍼레이드 행사와 서동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공연 및 전시, 체험, 야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맛동방, 서동을 이겨라 , 금빛서동: 백제 무왕이 되어라, 금마저 세레나데, 자매도시 경주시와의 상호 방문 문화 교류 및 문화 행사, 백제문화 팸투어, 서동선화 버스킹,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 한지 등 전시, 서동춤 전국제전, 어린이서동요제, 무왕의 놀이터, 각종 전통놀이체험, 야간 백제 유등 전시 및 수상 유등 전시 등 정말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개막일에 펼쳐지는 무왕제례와 함께 행렬을 재현한 퍼레이드가 큰 볼거리로 꼽히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불꽃놀이 행사와, 비눗방울 놀이, 풍선쇼, 마술공연, 미니운동회, 소원등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어, 투가이즈, 영우, 할리퀸, 철희, 설화수, 신인선, 김수찬 등 초대가수들의 무대로 축제의 흥겨움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익산 서동축제 행사장에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어 혼잡한 교통 해소를 위해 셔틀버스도 익산역과 고속버스터미널, 영등동 전자랜드 등 다수의 노선을 약 20여분 간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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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모악산 뮤직페스티벌 봄의 싱그러운 정취를 느껴보자

  2024 모악산 뮤직페스티벌 축제가 이달 27일부터 ~ 28일까지 이틀간 오후 2시부터 ~ 오후 6시까지 김제 모악산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봄의 정취를 만끽해 볼 수 있는 신바람 나는 행사로 다수의 공연과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맞이해 줄 것으로 보인다. 싱그러운 봄을 느끼게 해줄 축하 공연으로는 4월 27일 정동하, 김수찬, 손예지 OTWO, Sldwn, 4월 28일에는 육중완밴드, 서주연밴드, 강예영, 강혜연의 무대가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먹거리 부스 및 모악마켓,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버블 및 삐에로 아트풍선이 있는 숲속놀이터, 포토존이 운영되어 봄 나들이를 떠난 방문객들에게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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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축제

  2024-04-16

• 함평 나비축제 엑스포 공원에서 만나요

  함평 나비축제가 4월 26일부터 ~ 5월 6일까지 11일간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함평 나비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꽃과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 문화행사, 함평군에서 생산되는 농작물과 특산물 전시 및 판매 행사도 함께 이루어진다. 개막식에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주제공연 , 지원이, 박지현 등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매일 5회 진행되는 야외 나비날리기 체험행사와, 군립미술관 특별기획전, 도전! 건강 골든벨, 어린이 한마당 잔치 및 경연대회,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윤도현 밴드의 날아라 나비 콘서트 ,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따스하게 다가온 봄날의 싱그러움과 가정의 달 5월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 온 가족이 함께 행복을 기원하며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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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고창 벚꽃축제 설렘 가득 봄나들이 떠나보자

  고창 벚꽃축제 행사가 석정지구 일원에서 이달 29일부터 ~ 3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설레나, 봄 고창 벚꽃축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전야제와 개막식,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수줍게 고개를 든 설렘 가득한 벚꽃사이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 따스한 봄이 빠르게 다가온만큼 소중한 인연들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야제 행사에는 나상도, 강예슬의 축하무대가 진행되며, 개막식 공연에는 로이킴과 펀치의 아름다운 음색을 들어볼 수 있다. 이어, 두근두근 레이스, 플리마켓, 전통놀이체험, 군민 음악회, 벚꽃길 걷기 행사, 페이스 페인팅, 교복 대여소 운영, 해외 명품 중고 상품 특집, 향기테라피, 아이들을 위한 마술쇼와 솜사탕쇼, 버블쇼도 진행된다. 행사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고창문화터미널에서 행사장까지 차량 2대가 15분과 30분 간격으로 운행될 계획이다. 고창 벚꽃축제 수줍게 찾아온 봄, 설렘 가득 봄나들이 소중한 사람과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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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구례 300리 벚꽃축제 섬진강 따라 봄을 느껴보자

  구례 300리 벚꽃축제 행사가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구례읍 서시천 체육공원과 문척면 전천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 중 문척면 월평교 방면에서 오봉정사까지 2.5km구간은 차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아름다운 벚꽃길을 천천히 감상해 볼 수 있다. 또한, 구례 섬진강변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을만큼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드라이브하며, 봄의 향기를 제대로 만킥해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구례 300리 벚꽃축제 개막 공연에는 가수 거미, 케이시, 김추리가 출연하여 봄의 향연을 더욱 뜨겁게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어, 구례 벚꽃 사진 콘테스트 , 벚꽃길 걷기, 태군 노래자랑, 최대성 강사와 함께하는 구례로 떠나는 역사이야기, 버스킹 공연, 국악, 벚꽃 야행, 농산물 체험장 및 푸드트럭 운영, 플리마켓,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축제 관계자는 살며시 다가온 따사로운 봄날 소중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추억과 기억을 가득 쌓고 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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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광양매화축제 기다리던 봄이 활짝 피었습니다

  제23회 광양매화축제 행사가 3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 10일간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봄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19만8천㎡의 매화군락이 아주 환상적인 장관을 이루는 명소이다.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봄의 도시인만큼 이번 행사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광양매화축제는 다양한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버스킹 공연, 시립예술단 공연,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 태군노래자랑, 우리동네 콘서트, 섬진강 리버마켓과 뱃길 체험, 사군자 그리기 체험, 옷소매 매화 끝동, 섬진강 맨발 걷기 등 함께 즐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 위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관광객들의 관람 및 안전을 위해 행사장 내 차량 진입이 불가하며, 교통 편의를 위해 다압면 둔치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될 계획이다. 행사장 입장료는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이며, 입장료만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받아 행사장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매화가 오니 봄이 왔습니다.라는 축제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광양매화축제 산뜻하게 찾아온 봄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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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구례 산수유축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특별한 순간

  제25회 구례 산수유축제 행사가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3월 9일(토)부터 ~ 3월 17일(일)까지 개최된다. 개막식 행사는 3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잔수농악공연, 풍년기원제, 봄날의 버스킹에 이어, 오후6시 주행사장에서는 축하 공연으로 요요미, 박서진, 현진우, 진시몬, 이정옥이 출연하여 따스한 봄 향기를 이끌어 줄 것으로 보인다. 구례 산수유축제는 체험 및 참여, 전시와 판매,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산수유열매 까기대회, 꽃담길 걷기, 어린이 활쏘기 체험, 전통차 무료 시음회, 산수유 떡메치기 및 스마트관광콘텐츠, 지역농특산품 판매장터와 로컬푸드 판매, 푸드트럭 운영 등 축제를 즐기는데 더욱 알차고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 이동 및 주변 마을 산수유 군락지의 원활한 감상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며, 관산 운동장에는 캠핑카 주차장도 따로 마련되어, 캠핑족들을 위한 휴식터도 제공된다. 한편, 구례 산수유 길은 꽃담길과 꽃길, 사랑길, 풍경길, 천년길과 둘레길로 크게 다섯 코스이며, 1.4km의 짧은 구간부터 3.1km의 구간까지 각기 다른 산수유의 풍경을 감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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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