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전체메뉴보기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영남

실시간뉴스

실시간 영남 기사

  • 국립대구과학관 제4회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 개최
    국립대구과학관은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은 과학기술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과학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공상과학(Science Fiction)으로 신청 서류를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sfcontest@intoinmedia.com)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공고일로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 총상금 규모는 550만 원으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1팀) ▲최우수상(대구광역시장상 1팀) ▲우수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 2팀) ▲장려상(국립대구과학관장상 4팀)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 자격은 개인 또는 팀(대표자 포함 3인 이내)으로 구성된 전국 초, 중, 고, 대학생이며 영상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수상작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진행하는 전시 및 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 내 공지/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5-14
  • 2024년 대구 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5월 9일(목) 오전 10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2024년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매년 교차로 공동 주관해 온 행사로, 대구·경북권 지역인재의 공공기관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총 21개 기관으로,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대구·경북 15개 이전공공기관을 비롯해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6개 지역 공기업이 참여해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게 된다. 행사장 1층 경하홀에서는 각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상담을 하고, 이벤트 부스(증명사진 촬영, 면접복장 컨설팅 등)가 운영된다. 2층 효석홀에서는 주요 기관 채용요강 발표와 NCS 기반 채용설명(국가직무능력표준), 취업선배들과의 토크콘서트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 공공기관 채용 상담부스(19개), 구직자 등 컨설팅 부스(3개), 이벤트 부스(증명사진, 희망옷장, 포토존) 특히, 올해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대구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해 일자리 통합 컨설팅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 구직자 교육훈련 등 종합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15개 공공기관과 1,800여 명의 취업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300여 건의 채용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참여자들의 행사 만족도가 94.3% 이상으로 조사돼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행사도 지역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공기업과 많은 준비를 했다며,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지역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인재가 고향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 정착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발굴과 공공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해 지역인재들의 취업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경제
    • 고용/노동
    2024-05-08
  • 구미 새희망콘서트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개최
    구미시는 오는 5월 4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기원 새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활성화 조성을 위한 행사로, 이하이, 에일리, 진해성, 슈퍼키드 등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과 금나리, 황태자, 조경희 등 지역 가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곰 매직쇼, 골든볼을 날려라, 키다리 아저씨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과 굿즈존이 마련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 체험존&굿즈존 운영시간 : 5. 4.(토) 13:00~19:00 시는 콘서트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혼잡을 막고 관람객에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 3대를 운행(유료)할 계획이다. 노선은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금오산 잔디광장까지로 17시부터 22시까지 왕복 운행하며, 시는 개인 차량 운행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활성화 조성을 위해 준비한 이번 콘서트가 구미시민과 구미시를 찾은 관람객 모두 하나가 돼 즐기는 축제로 펼쳐지길 바라며, 화합의 체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대한민국 정수대전 역대 수상작 전시회가 5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 라이프
    • 여행/축제
    2024-04-24
  • 대구도시개발공사 채용 공고 신입사원 14명 모집
    대구도시개발공사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 한다. 채용인원은 업무직 6명, 기술직 8명(토목 3명, 건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 조경 1명)으로 총 14명이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특히 공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일환으로 직무중심 채용을 위해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세부과목이 일부 조정되었으며, 면접전형 또한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나누어 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필기전형 예비합격자 제도도 계속 시행하여 지원자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시민행복과 공간혁신을 선도하는 도시개발 전문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당 직무에 적합한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 일정은 4월 29일(월)부터 5월 3일(금)까지 5일간 채용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받고, 5월 중 △필기전형, △서류전형, 6월 중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6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채용지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사는 대구 원스톱 기업지원 박람회, 영남대학교 취업 한마당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고 있으며, 일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한 상반기 청년 체험형 인턴 12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쏟고 있다.
    • 경제
    • 고용/노동
    2024-04-19
  • 2024 대구마라톤대회 4월 7일 차 없는 날 운영
    대구광역시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지난해 같은 코스를 세바퀴 도는 루프코스에서 대구시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짐에 따라 성공적 대회 운영을 위해 예년 대비 교통안내 근무인력을 확대 배치하는 등 보다 세밀한 교통통제 및 소통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당일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며, 불법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우회 등 종합 교통대책을 수립해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 종목은 2023년 대회와 달리 엘리트 풀(42.195km), 마스터즈 풀(42.195km), 풀 릴레이(2인 풀코스), 10km 및 건강달리기(약 5km)로 구분해 운영한다. 대회코스는 2023년 대회 대비해 엘리트 코스 등 전체적으로 새롭게 설계됐으며, 특히 마스터즈(동호인) 풀코스가 부활해 통제시간이 늘어난 만큼 이를 대비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교통대책을 수립했다. 교통통제구간은 중구, 수성구, 동구 일원의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동촌로 등 선수들이 달리는 진행 방향 구간이 시간대별로 통제가 된다. 통제시간으로는 대회 당일인 4월 7일(일) 출발지인 대구스타디움 일대가 새벽 5시부터, 마라톤 코스 구간은 7시 30분부터 각각 시차를 두고 통제가 시작되며, 후미 그룹이 지나가게 되면 구간별 순차적으로 통제 해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며 가장 늦은 골인 지점도 오후 2시에는 모든 교통통제가 해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통제시간은 수성구 연호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 구간은 오전 8시부터 10시 10분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중구 반월당네거리는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구 입석네거리에서 율하역까지는 9시 20분부터 13시 30분까지 통제되는 등 구간별로 시간차를 두고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경찰청은 대회 당일 주요 교차로에 경찰 302명, 취약지역에 모범운전자연합회 280명, 시-구·군 공무원 1,039명 등 교통안내요원 총 1,639명이 근무해 대회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고 시민들에게 끼치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라톤코스 구간 교통통제로 시내버스 73개 노선 941대 운행경로를 일시적(07:30~14:00)으로 조정하고 지역별 교통상황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미운행 지역이 다수 발생해 당일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집중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마라톤 코스에 둘러싸인 교통섬 발생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사전에 우회도로 안내(입간판, 현수막, 가로 배너), 교통통제 안내문 배포, 아파트 안내방송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올해는 코스 변경으로 인한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져 당일 도심지에 상당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대구시에서는 대구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합동 현장답사를 통해 우회도로 확보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해 왔으며 교통통제 영향을 다각도로 면밀히 분석해 보다 세밀하고 꼼꼼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는 4월 7일(일), 차 없는 날로 운영코자 하오니 당일에는 가급적 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3-29
  • 2024 고령 대가야축제 지산동고분군에서 29일 개막
    2024 고령 대가야축제가 이달 29일부터 ~ 31일까지 3일간 지산동 고분군 및 대가야 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지산동 고분군은 4세기에서 ~ 6세기경까지 축조된 삼국시대의 대가야의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분군으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아 축제의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 이번 고령대가야축제는 세계 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역사적 체험 및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가야 박물관 기획특별전과 제7회 대가야 종묘대제, 마상무예 공연, 창작 뮤지컬, 플리마켓, 군민가왕 선발 대회와 고분군 야간투어, 기획 공연 가야 풍류와 대가야 별빛쇼 등 다양한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했다. 이어,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 행사도 진행된다. 축하 무대는 박소윤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다이나믹듀오, 범진, DJ 아스터, 딴따라 패밀리, 린, 박시현, 황성아, 박세빈 등이 출여하여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장은 대가야의 그 찬란했던 역사와 대가야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면서 520년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체험, 그리고 고밤마실 이라는 테마로 꾸며진 고분군을 트래킹할 수 있도록 야간 특화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러분과 함께할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 라이프
    • 여행/축제
    2024-03-26
  • 대구 캠프워커 미군부대 반환부지 시민의 품으로
    대구 미군부대 캠프워커 반환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대구광역시로 이전 완료함에 따라 66,884㎡(2만여 평)의 부지가 시민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왔다. 대구 미군부대 캠프워커 부지 일부 반환은 2002년 연합토지관리계획(LPP, Land Partnership Plan) 협정으로 시작됐다. 전국적인 미군기지 재배치 계획이었던 연합토지관리계획(LPP) 협정에 대구 남구 주민의 오랜 숙원 사항인 헬기장(H-805) 및 동편 활주로 일부 반환 계획이 포함됐다. ※ 대구 미군부대(캠프워커·헨리·조지) 면적 : 96만㎡(29만 평) 정도 ※ 반환 면적 : 66,884㎡(헬기장 28,967㎡, 동편 활주로 37,917㎡) 이후 한·미 양국의 협상은 중단과 재개를 거듭하며 장기간 이어왔고 지난 2020년 12월 11일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통해 캠프워커 일부 66,884㎡(2만여 평) 규모 부지 반환에 최종 합의했다. 이로써 70년 이상 주둔했던 미군기지 일부가 공여 해제돼 토양오염 정화가 착수되고, 대구도서관 우선 착공과 남은 개발 사업계획에 따른 절차가 추진됐다. 대구광역시는 국방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토양오염 정화사업에 대학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해 완성도 높은 정화를 위해 힘써왔다. 정화설계, 문화재 조사 등을 거쳐 3년간의 토양오염 정화 이행이 완료됨에 따라 3월 12일 토지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됐다. 이에 대구도서관, 3차 순환도로(동편), 지하공영주차장, 문화공원 등 다양한 반환부지 개발사업들의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구광역시는 반환부지 개발사업을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군부대 이전과 아울러 미군부대(캠프워커, 캠프헨리, 캠프조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2년 9월 국방부에 SOFA 과제 소요 제기를 했고, 올해 내에 정식 SOFA 과제 채택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윤영대 대구광역시 군사시설이전특보는 토지 소유권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캠프워커 반환부지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 대구 미군부대 통합이전의 가시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3-18
  • 위홈 부산 공유숙박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위홈은 부산지역 여행객을 위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 여행가는 달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도하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다. 부산의 멋진 광안대교 뷰를 자랑하는 숙소부터 조용한 해운대의 독채 숙소까지 이색적인 곳에서 할인 혜택을 받으며 공유숙박을 예약할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 10월 실증특례가 부산까지 확대되면서 부산을 여행하는 내국인들도 위홈에서는 안심하고 공유숙박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부산의 외도민업(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호스트들도 위홈 특례로 내국인 예약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부산지역에서의 공유숙박 숙박세일 페스타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공유숙박이 새로운 동네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위홈에서는 가족 여행을 위한 독채, 독특한 스타일의 핫플 숙소, 바닷가 숙소, 고급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공유숙박을 제공하고 있다. 위홈 앱이나 사이트에서 부산 숙박세일 페스타에 포함된 숙소를 고르고 예약하면서 쿠폰 발급을 요청하면 즉시 할인이 된다. 예약 금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할인 쿠폰은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발급되고, 숙박은 4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위홈은 체크아웃 후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위홈은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부산에서 인기 있는 숙소와 핫플레이스 숙소, 그리고 역세권 스타일 숙소 등을 추천한다. 부산의 외도민업 호스트는 위홈에서 특례신청을 하면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에 곧바로 참여해서 프로모션과 함께 합법적으로 내국인 예약을 받아 매출을 증대할 수 있다. 게스트가 정부 지원으로 3만원 할인을 받지만 호스트는 전체 숙박료를 정산받는다. 외도민업에 등록하지 않은 주택 거주자도 일정 요건을 갖춰 특례를 받아 참석이 가능하다. 이세빈 위홈 매니저는 부산을 찾는 내국인 관광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안심하고 색다른 숙소에서 머무르며 새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또한 부산 호스트들이 공유숙박 특례를 통해 안심하고 내외국인 숙박으로 매출을 증대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위홈은 현재 내국인이 공유숙박이 가능한 유일한 실증특례 플랫폼이다. 글로벌 경쟁사 대비 가성비, 빠른 고객응대, 합법안심이라는 장점으로 차별화를 꽤하고 있다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에 부응해 공유숙박을 통한 숙소 문제 해결과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 라이프
    • 여행/축제
    2024-02-22
  • 2024 영덕 대게축제 제철에 즐기는 풍성함
    제27회 영덕대게축제가 2월 29일(목)부터 ~ 3월 3일(일)까지 4일간 강구 삼사해상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천혜의 맛, 모두의 맛! 영덕대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즐겨볼 수 있다. 대표, 주제, 신규, 부대프로그램과 온라인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축제가 준비되어 알차고 풍성하게 즐겨볼 수 있다. 준비된 프로그램으로는 영덕대게 맛 체험, 경매 행사, 영덕대게 싣고 달리기, 낚시, 강구 대게거리 퍼레이드, 차유마을 안전기원제, 영덕대게 탈 축구와 줄 당기기, 스탬프 투어, 사진 콘테스트, 미디어 홍보관, 키즈존, 이벤트존과 버스킹 공연, 홍보 및 특산물 판매장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영덕대게축제는 기존 행사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다수의 내용들이 개선되어 더욱 이용객의 편의를 높인다고 한다. 즉석 대게찜 부스의 찜기를 3배 이상 늘려 더욱 빠르고, 많은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게 준비했으며, 대게 낚시 체험장 역시 기존보다 2배 이상 확장하여 더 많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게 개선했다. 행사관계자는 영덕대게축제는 영덕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으로 영덕 제철 해산물과 함께 영덕대게의 참맛을 느끼실 수 있게 싱싱한 영덕대게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밝은 얼굴로 뵙기를 희망하며,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덕대게축제에 여러분들의 사랑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여행/축제
    2024-02-19
  •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엑스코선 기본계획 승인
    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2월 6일자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앞으로 도시철도 4호선은 설계 및 공사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도시철도 4호선은 2018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해 2020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2021년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주민공청회, 의회 의견청취와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았다. 총사업비 7,756억 원을 투입하는 도시철도 4호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경북대학교 및 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까지 연장 12.6km로 연결되며 정거장 12개소가 건설된다. 이번 도시철도 4호선 기본계획은 국토부, 기재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구광역시에서 구상한 계획이 모두 반영됐다. 차량시스템은 모노레일에서 철제차륜 AGT로의 변경에 대해 불가피성과 적정성을 검증받았다. 정거장은 총 12개소로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 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예비타당성조사 대비 2개소를 추가하는 것으로 승인받았다. 기존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의 환승역인 범어역, 동대구역은 국토교통부 환승편의성 검토 심의를 거쳐 당초 간접환승에서 직접환승으로 변경했고, 차량기지는 시유지인 도축장 부지로 정해졌다. 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되면 환승역 수가 기존 3개에서 6개로 2배 증가하고 1·2·3호선과 순환형 환승시스템이 구현돼 환승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번 도시철도 4호선 기본계획 승인으로 도시철도 사각지대인 동부와 북부 지역에 신규 노선을 공급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성장 발판이 마련됐다며, 도시철도 4호선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교통/환경
    2024-02-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