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SNS에 연일 숏퍼 자켓을 착용하고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겨울철 따듯함과 포근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몽글몽글한 느낌의 숏퍼자켓을 착용하고 어두운 푸른 계열의 비니, 블랙 색상의 카고 팬츠 , 어그부츠, 뿔테 안경까지 황신혜만의 개성이 가득한 겨울 나들이 패션을 완성했다.
나이를 무색하게하는 패션 센스로 인해 팬들은 여전히 30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탈런트로 베스트셀러 극장 우산속의 세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은하수를 아시나요 , 모래위의 욕망, 애인, 사랑의 전설, 푸른 바다의 전설, 오! 삼광빌라! , 사랑의 꽈배기 , 주노명 베이커리, 패밀리, 써니 , 렛미인 등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