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 만송이의 연꽃과 아름다운 풍경
- 불꽃놀이 , 드론아트쇼 다채로운 볼거리
제 21회 부여서동 연꽃축제는 7.13~7.16까지 4일동안 서동공원(궁남지)일원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으로 알려진 궁남지는 삼국사기 기록에 백제 무왕때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 처음 시작으로 벌써 21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부여서동 연꽃축제는 10만여평의 연지에 피어난 천만송이의 연꽃과 함께 지역문화 예술인의 수준 높은 공연과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 ,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 축하쇼에 펀치, 노다 카츠히코를 시작으로 풍물놀이, 국악, 오케스트라 , 난타공연, 축하공연, 불꽃놀이와 드론 아트쇼도 준비가 되어 있다.
출연가수로는 헤이즈, 한해, 팝페라 클라라, 매드클라운, 박지헌 , 위나 , 나태주 , 유지나 , 정다경 등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부여서동 연꽃축제는 일상 회복후 처음 맞이하는 행사로 수많은 관광객 유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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