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광양 25분이면 이동가능!!
- 호남 영남 더욱 가까워 진다!
그동안 비전철 디젤 열차가 오고가던 55.1KM 구간을 전철화 사업으로 4년동안 약 1,6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경전철 진주 ~ 광양 구간 개통(이동시간 25분으로 단축)으로 부산광역시 진구 부전동에서 경남 진주시를 연결하는 경전선 전철화 구간이 전라남도 광양시까지 연장되었다.
이로써 영남과 호남을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7월 1일부터 부산 부전역에서 전남 순천역까지 친환경 저소음 전기기관차가 운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추석부터 진주 SRT 노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교통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탄소 감축 효과는 물론 지역 간 교류와 남해안 관광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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