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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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인스타그램

 펜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씨가 성전환 수술 , 사기 전과 등 다양한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중이다.

 

26일 새벽 1시경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남씨의 모친 집에 찾아가 남씨가 만남을 거부했음에도 여러차례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린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전씨는 최근 남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고 어머니 집에 있는 남씨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씨와 전씨가 결혼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전씨의 다양한 의혹들이 불거졌다.

 

남씨는 전씨의 성전환 수술 사실은 교제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여성조선 인터뷰에서 밝혔다.

전씨는 1과 2로 시작하는 각각의 주민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씨가 준 10여개의 임신테스트기로 임신 여부를 테스트한 결과 항상 두줄이 나와 임신을 한줄 알았다. 하지만 산부인과 진료는 계속 못가게 막아서 진료를 받진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전씨는 사기 미수 및 사기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다.

이어, 파라다이스그룹 혼외자라는 주장에 파라다이스 그룹 측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 기업 이미지 실추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밖에 미국유학 및 재벌3세 등 다양한 허위 사실로 인한 사기 행각이 드러나면서 피해자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이며, 과거 사기행각을 벌여 징역을 선고받은 전적도 드러났다.

 

남씨는 자신을 이용해 전씨가 투자금을 편취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됐고, 자신도 전씨에게 완벽하게 속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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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수술 재벌3세 사기 행각 그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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