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두다 대통령 주최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양국간의 경제 협력이 방산과 원전뿐만 아니라 전기차와 IT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 ,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에 대해 협의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으로 양국 모두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은 2009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4년만에 일이다.
ⓒ 핀디그뉴스 & fyndig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