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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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체조요정 손연재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손연재는 최근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것에 대해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친구들을 가르치다 조금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아이를 가지게 되어 조금더 관심이 생겼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아기같던 손연재가 아이를 가졌다는 말이 믿기지 않는다고 하면서 축복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한지 약 1년만에 아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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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임신 소식 아기같던 체조 요정 엄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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