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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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군 아버지 선배맘 협박 메일 일부 공개!
  • 학교 폭력 피해 주장 파장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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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하 백강현 유튜브 채널 )

 올해 3월 만 10세의 나이로 서울과학고에 입학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재 소년 백강현 군이 한 학기만에 자퇴한 소식을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이어, 백군의 아버지는 선배맘의 협박 메일을 받았다. 어린 강현이가 감당하기 힘들 만큼의 비난과 놀림,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선배맘과 주고 받은 메일 일부를 공개했다.

 

메일 속 내용은 백강현 군이 중간고사 전체 과목 중에 수학문제를 1문제 밖에 못풀었고 , 학부모들 사이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학교에서 시험도 안보고 뽑더니 학교가 잘못했다는 내용과 함께 문제푸는 기계가 되기 싫어서 자퇴를 했다고 말한것에 대해 학교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는 거짓말을 하지말기를 부탁드린다라는 등 다수의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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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군 아버지는 잘못알고 있는 내용을 바로 잡겠다며, 선배맘이 열거한 내용에 요목조목 답변했다.

그 동안 서울과학고 선배맘 등의 악플과 DM에 시달려왔으며, 강현이가 자퇴를 한 이 시점까지 하수인 부리듯이 이런 메일을 보내야 겠냐며 강현이가 당한 학폭과 실질적인 자퇴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에 게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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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현 군은 2016년 생후 41개월째가 되던해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해 음악과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차 방정식을 풀고, 작곡에 뛰어난 재능을 드러냈다.

 

2019년 초등학교에 입학한 백강현 군은 2020년 5학년으로 조기 진급 했으며, 2022년 4월 중학교에 조기 진학했고, 1년이 채안된 올해 2023년 3월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다.

 

백군의 아버지가 학교 폭력을 주장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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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영재 소년 서울과학고 학폭 자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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