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9.9 ~ 10.9까지 한달간 열린다.
639년의 고대 국가 백제가 2023년 대한민국 익산 미륵사지에서 미디어아트로 다시 태어난다.
미륵사는 전북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백제시대 최대의 사찰터이다.
삼국유사 서동요 설화로 유명한 백제 무왕의 재위 40년(서기 639년) 백제인 왕후의 발원으로 건립되었고,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역을 자랑한다.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빛으로 만나는 고대국가 백제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됐다.
시간의 빛 , 기억의 빛 ,낭만의 빛 , 영원의 빛 , 추억의 빛 다섯가지의 타이틀로 준비된 다채로운 플랜은 관광객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 ,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 빛 이야기 , 순간의 기억 , 드론 라이트 쇼 , 어린이 박물관과 산책로까지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이 밤 낮으로 지속된다.
화려함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포토존으로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과거 고대 국가 백제에 대한 역사적 인식과 교육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익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미륵사지에서 약 1400여년전의 과거로 돌아가 강대하고, 부강했던 우리 고대의 국가 백제를 현대시대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는 시각적, 청각적 요소가 더해져 몽환적인 예술을 보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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