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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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 시민덕희 포스터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 조직 일망타진 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박영주 감독이 연출하고, 라미란, 공명, 엄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까지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하는 이번 영화는 박영주 감독의 첫 상업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로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르게 조금 색다른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다는게 이번 영화의 특징이다.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던 덕희는 갑작스런 세탁소의 화재로 금융권에 자금 차입을 알아보고 있던 도중 , 주거래 은행에 근무하는 손대리가 덕희에게 합리적인 대출상품을 제안하겠다며 전화를 걸어왔다.


돈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덕희는 자금차입을 목적으로 이런 저런 수수료를 요구하는 손대리에게 돈을 보낸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들이 보이스피싱이었다는 사실은 뒤늦게 인지하고, 큰 충격에 빠진다. 

 

손대리만 믿고 있던 덕희는 전 재산을 잃고, 아이들과 거리로 나앉게 생겼는데... 어느 날 나에게 보이스피싱으로 사기를 쳤던 손대리가 살려달라며 구조를 요청해 왔다.


경찰도 포기한 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덕희는 동료들과 함께 직접 중국 칭다오로 날아간다. 


덕희는 잃어버린 돈도 되찾고, 손대리도 구출해서 돌아오겠다는 일념으로 스토리는 시작되는데...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몰입감이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덕희는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러닝타임은 114분 1월 24일 전국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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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 실화 바탕 보이스피싱 조직 일망타진 흥미진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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